이미지 확대보기KOTRA가 수원에서 '2019 붐업 경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KOTRA
[로이슈 전여송 기자] KOTRA가 경기도 수출 활력을 높이려 나섰다. KOTRA는 지난 24일 수원 노보텔에서 ‘2019 붐업 경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 소재 기업 150개사와 해외 바이어 31개사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수출상담회 2건(중국, ASEAN)과 통상 정책설명회, 수출컨설팅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병우 경기KOTRA지원단장은 “최근 험난한 글로벌 통상 환경을 맞이한 경기 지역에 새로운 수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기업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