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B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주식 투자 리스크가 커지면서 인컴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컴펀드는 채권, 고배당주, 리츠, 우선주 등에 분산 투자하여 이자와 배당, 임대수익 등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KTB글로벌멀티에셋인컴EMP 펀드의 목표 수익률은 연 6%±3%pt 수준이며, 목표변동성은 7%로 주식시장 변동성의 절반 이하로 안정적인 운용을 목표로 한다. 분산투자가 가능한 상장지수펀드(ETF, Exchange Traded Fund)를 주된 자산으로 활용하여 시장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인컴형 자산(글로벌 채권, 크레딧, 주식형 인컴 등)에 투자하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주식시장에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 및 전략(스타일 투자 및 주식섹터/지역배분/Theme 투자 등)을 활용하여 플러스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KTB자산운용 성준석 매니저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심리가 커지면서 인컴펀드의 인기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경기 및 시장 상황에 따른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및 전략을 통해 목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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