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박람회에는 ‘2019 정원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14개의 정원 작품과 전주시 초록 정원사들이 함께 만든 주민참여 정원도 함께 전시되며, 행사기간 이후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내년 박람회 전까지 계속된다.
이외에도 박람회 기간 동안 △버스킹 공연 △버블쇼 △학생 사생대회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원예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은 수목원의 자연환경 속에서 힐링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은 “쉼을 주제로 한 정원작품을 통해 일상에 지쳐있는 우리의 삶에 여유를 주고, 안식과 공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아름다운 수목원의 풍경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지는 정원박람회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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