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에 따르면 오는 6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위치한 청년재단 사무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계절꽃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물의 긍정적 가치를 통해 청년들의 일상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취업준비와 진로 고민 등으로 지친 청년 및 사회초년생들이 전문가들과 함께 반려식물의 긍정적 가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알려졌다.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테라리움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생활 속 유용한 플랜테리어 팁도 소개된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계절꽃 프로젝트’를 통해 꽃과 식물의 새로운 가치 발굴과 대국민 꽃 생활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으며, 가을꽃과 식물로 국화, 칼라, 스킨답서스, 아글라오네마를 선정한 바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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