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6일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께 숭의동에 있는 16층짜리 오피스텔서 화재가 발생해 오전 9시59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화재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주민 4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오피스텔 전압실 내 전압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한희 로이슈(rawissue)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6일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께 숭의동에 있는 16층짜리 오피스텔서 화재가 발생해 오전 9시59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화재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주민 4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오피스텔 전압실 내 전압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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