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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택시 급발진 의심 교통사고 발생

2019-06-05 18:53:29

해운대 교통사고 블랙박스 캡처.(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해운대 교통사고 블랙박스 캡처.(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6월 5일 오전 7시40분경 부산 재송동 센텀파크 부산은행 앞에서 택시 급발진 의심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A씨(72)운전의 택시가 손님을 태우기 위해 정차해 있다가 앞차가 출발하자 앞으로 출발하던 중 차량이 갑자기 돌진해 우측에 있는 신호등을 들이 받은 뒤 보도를 진입해 김밥가게 외벽 유리를 충격했다.

택시는 다시 앞으로 주행하며 같은 방향 2차로 진행하던 B씨(40·경상) 운전의 SM6차량을 들이받아 SM6차량이 우측으로 튕기며 정차해 있던 C씨(61)운전의 부산동백관광버스를 들이받은 교통사고다.

재송지구대, 교통안전계, 교통조사팀이 현장 도착 후 피해정도 등 사고현장을 확인했다. 사고차량 택시공제에 가입해 공제 접수를 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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