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2월 13일 오전 4시30분경 부산 기장군 사찰 종무소 창문으로 침입해 피해자 소유 휴대폰 1대(시가 120만원 상당), 운전면허증, 현금 120만원 등을 절취한 혐의다.
또 절취한 돈으로 2월 13일, 2월 17일 2곳의 렌터카 업체에서 K5, 쏘나타 차량을 빌려 잠적한 혐의다.
경찰은 렌터카 계약서 피의자 인적사항을 확인 특수절도죄 수배사실을 확인, 차량 GPS추적으로 차량 회수했다. 피의자 소재 추적중 교도소 수감 사실을 확인하고 형사입건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