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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펑크내고, 키박스에 본드발라 손괴 피의자 검거

2019-03-25 12:16:38

부산사상경찰서.(사진=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사상경찰서.(사진=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사상경찰서는 주거지 전용주차구역에 무단 주차했다는 이유로 타이어 펑크를 내고 차량문 키박스에 본드를 발라 손괴한 피의자 A씨(39·남)를 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3일 오전 1시59분경 20만원 상당의 승합차 타이어를 송곳으로 찔러 구멍을 내 손괴하고, 1월 29일 오후 5시34분경 괘법동 지정주차장에 세워둔 다른 승합차량 운전석 차량문 키박스에 강력본드를 발라 열쇠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30만원 상당 손괴한 혐의다.

경찰은 CCTV영상 분석으로 피해사실과 동선추적과 탐문 수사 중 피의자를 검거했다.

또한 부산사상서는 지난 2월 28일 주거지 주변 운동기구가 설치된 가로등에 자물쇠로 잠금장치를 해 세워둔 피해자 소유의 자전거 앞, 뒤 타이어를 못을 이용해 펑크낸 피의자 A씨(63·여)를 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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