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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동 신혼부부 실종사건 수배전단 배포

2019-03-18 21:25:57

수배전단배포.(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수배전단배포.(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남부경찰서는 2016년 5월 부산 광안동 신혼부부 실종사건 관련 수배전단을 배포하고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경찰은 “‘실종자 부부를 유심히 봐 주십시오’, 작은 기억이라도 아시는 대로 제보해주시면 실종자를 찾는데 큰 힘이 된다”며 많은 제보를 당부했다.

가출당시 남편 전민근 씨는 가출당시 34세이며 아내 최성희 씨는 33세였다. 남편은 키 183cm, 82kg. 건장한 체격에 안경을 착용했다. 아내는 키 160cm, 50kg, 통통한 체격이다.

2016년 5월 28~31일 부부 주거지인 수영구 관안동 모 아파트에서 각자 일을 마치고 아내는 5월 27일 오후 11시, 남편은 5월 28일 오전 3시30분경 귀가 이후 불상의 이유로 실종됐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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