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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회사 유리 파손하고 현금 300만원 절취 40대 구속

2019-03-11 08:51:27

범행 후 PC방 이용모습.(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범행 후 PC방 이용모습.(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부산진경찰서는 택시회사 사무실 출입문 유리를 발로 차 파손하고 침입해 서랍에 있던 현금 3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씨(43·남)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12일 오전 1시14분경 모 운수 2층 사무실에서 현금 300만원과 홍삼선물세트 2박스 등 총 350만원 상당을 손에들고 나오는 방법으로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현장주변 및 도주방향 CCTV를 분석해 동선을 추적, 범행 후 하단동 모 PC방 이용내역을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실시간 위치추적 끝에 검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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