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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마루 앞 야산서 백골화된 변사자 발견

2019-03-05 11:01:50

부산해운대경찰서.(사진=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해운대경찰서.(사진=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해마루 앞 야산에서 백골화 된 신원불상 유골이 발견됐다.

신고자(66·남)는 3월 4일 오전 9시40분경 소나무 재선충 예방을 작업을 하다 발견해 신고했다. 등산로가 아닌 숲이 우거진 곳이었다.

경찰은 야생동물 등에 의해 산개된 유골을 수습했다. 백골상태에서 사망일시 및 경위가 파악되지 않는다는 검안의 소견이 있었다.

경찰은 변사자의 사망경위(자·타살) 등을 명확히 하고자 부검을 의뢰하고 실종자 및 가출인 상대로 신원확인 수사키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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