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전국 33곳 찜질방·사우나서 현금 등 절취자 구속

2019-03-05 09:52:18

진해경찰서.(사진제공=여행가세라)이미지 확대보기
진해경찰서.(사진제공=여행가세라)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진해경찰서는 창원 등 전국 33개소 찜질방 및 사우나 등에서 56회에 걸쳐 남자탈의실 옷장 손괴, 현금, 귀금속 등 2800만원 상당 절취한 피의자 A씨(49·남·주거부정)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11월 1~2019년 2월 25일까지 경남(14개소), 전남(4개소), 경북·부산·울산(각 3개소), 대전(2개소), 경기·충북·충남·전북(각 1개소) 등지 찜질방·사우나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체포영장 발부받아 소재 추적 끝에 전북의 한 찜질방에서 A씨를 검거(2. 25)했다. 구속영장이 발부됐다(2.27).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