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의자 A씨는 지난해 11월 20일 개인택시조합 1층 강당에서 실시한 제9대 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후보자 6명)에서 당선될 목적으로 선거운동 중 이사장 선출권한이 있는 대의원 수십여 명에게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살포하고 이사장 선거에 당선 된 혐의다.
임원은 이사장, 부이사장, 이사 12명(임기 4년)이다. 대의원은 139명(조합원 1만7750명)이며 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총자산은 2500억원이다.
경찰은 지난 2월 26일 피의자 사무실 및 주거지 압수수색을 했고 압수물분석 및 관련자 상대 조사 후 혐의여부를 입증키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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