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수대에 따르면 피의자 B씨(46·여)는 지난 1월 24일 A씨(46)에게 향정신성 의약품인 엑스터시를 구입 후 1월 25일 서울 강남 OO클럽에서 투약한 혐의다.
마약수사대는 첩보를 입수, 서울출장으로 A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A씨에게 마약을 구매 요청해 투약한 고객 B씨, C씨(29·프로골퍼), D씨(20· 클럽종업원), E씨(20·클럽종업원)를 투약한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A씨는 SNS를 통해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구속됐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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