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9년도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고졸로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안)’을 논의한다.
제1호 안건으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안)을 심의했는데 이번 방안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이라는 일변도에서 벗어나 청년들의 다양한 성장경로를 마련하기 위해 고졸취업을 확대하고 고졸재직자의 후학습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미래직업능력과 기초소양을 두루 갖춘 우수한 고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미래 신산업 및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산업맞춤형 학과개편을 추진한다.
또한 고교학점제를 직업계고에 우선적으로 도입하여 학교 밖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훈련 중심의 실무교육을 강화한다.
고졸 인력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직•지방직 공무원 등 공공부문의 고졸 채용 인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뿐만 아니라,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 인증제를 도입하여 우수기업에 정책자금 지원, 공공입찰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졸 재직자가 대학 진학 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국립대, 4년제 대학, 전문대를 중심으로 후진학자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하여 취업 이후에도 고졸 재직자가 경제적 부담 없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후학습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제1호 안건으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안)을 심의했는데 이번 방안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이라는 일변도에서 벗어나 청년들의 다양한 성장경로를 마련하기 위해 고졸취업을 확대하고 고졸재직자의 후학습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미래직업능력과 기초소양을 두루 갖춘 우수한 고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미래 신산업 및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산업맞춤형 학과개편을 추진한다.
또한 고교학점제를 직업계고에 우선적으로 도입하여 학교 밖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훈련 중심의 실무교육을 강화한다.
고졸 인력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직•지방직 공무원 등 공공부문의 고졸 채용 인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뿐만 아니라,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 인증제를 도입하여 우수기업에 정책자금 지원, 공공입찰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졸 재직자가 대학 진학 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국립대, 4년제 대학, 전문대를 중심으로 후진학자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하여 취업 이후에도 고졸 재직자가 경제적 부담 없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후학습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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