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4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부터 600억원 투자를 유치한지 9개월 만이다. 쏘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인프라 확대와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연구 및 기술 개발 역량에 투자해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쏘카 이재웅 대표는 “쏘카와 타다는 사람들이 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이동을 편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내 차 없이도 사람들의 상황에 맞는 이동 수단이 최적화돼 제공될 수 있도록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인프라와 기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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