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자 A씨(47)가 외별 타일과 타일사이를 가스 램프를 이용해 건조한 후,기둥 주변에 올려두고 자리를 비운사이 외벽 안 단열재에 불이 옮겨붙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2시20분경 진화됐다.
인적피해는 없었지만 1층 단열재 일부 소훼돼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 상대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