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1일 오전 1시18분경 부산진구 전포동 모 오피스텔 지하1층 주차장에서 2명은 망을 보고 A씨는 투싼 승용차의 시정되지 않은 운전석 문을 열고 들어가 키 박스에 꽃혀있던 열쇠를 이용해 시동을 걸고 함꼐 타고가 절취한 혐의다.
차량 및 차안의 노트북, 차량용 TV, 현금 230만원 등 2000만원 상당이다.
경찰은 CCTV확인으로 동선 및 역 추적을 하고 피해차량 등에서 지문채취 해 인적사항을 특정했다. 도난차량추적시스템을 이용 및 통신수사로 피의자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피해품은 회수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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