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약식에는 정우회(김재섭 상근부회장 외10명)와 케이포스트(신기선 대표 외 10명)가 참석하여, 우정물류 선진화 촉진을 위하여 서로 노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사업 실무팀 구성과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루어 졌다.
주요 협력사업으로는 ‘우체국 The 가까운 택배방 및 아파트 책임 배달제’ 전국 확대 추진과 ‘기업 간 소모품 거래 활성화 및 아파트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도농교류 활성화, 우정라이프 상조, 여행 및 국민주거생활 환경개선지원사업’의 안정된 정착화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정우회 김재섭 상근부회장은 "공동추진사업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정우회 회원의 풍부한 우수 행정력을 뒷받침함으로서 관련사업 발전의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케이포스트의 신기선 대표는 공동주택 및 농,어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추진사업의 전국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기반으로 양 기관이 공동 목표로 하고 있는‘사업 발전 및 우량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면 국민생활 편익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케이포스트 관계자는 "아파트단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정우회 및 자치단체가 추천하는 농,특산물 공동구매를 적극 추진 할 계획" 임을 밝혔다.
한편 (사)정우회는 전국 10개 지회와 우정관련 퇴직 공무원 5,600명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케이포스트는 공동주택 및 농,어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업하여 전국 지사·지점망을 구축중이며‘우체국 B2B 사업' 활성화를 위해 입주자대표단체,위탁관리회사단체,관리소장단체 등 공동주택 관련 5개 단체가 모두 참여하여 협력. 지원 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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