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술에 취한 사람이 시내버스를 부수고 있다는 112신고 접수하고 출동했다. A씨는 술에 취해 3차선 도로에서 운행중인 51번 버스를 가로막고 버스를 발로차고 와이퍼를 손괴한 혐의다.
A씨는 "시내버스를 놓쳐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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