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경부터 112신고센터에 1300회 가량 허위신고 및 욕설로 업무방해 등 78회 즉심처분 받은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A씨는 주거지로 출동한 창원서부경찰서 지구대 소속 경찰관에게 ‘쓰레기 같은 XX야’ 라고 욕설하며 양말로 얼굴을 1회 던져 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이날 새벽 4시40분경 현행범인 체포해 구속영장 발부(10월 13일)로 여죄를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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