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0시경 캠핑카에서 사위 등과 함께 술을 마신후 이들 부부는 귀가하고 변사자들은 차량 내에서 취침을 하던 중 연락이 되지 않자 사위가 다음날 밤 8시15분경 캠핑차량이 시정된 상태로 있어 112신고, 119 구급대원이 캠핑카 문을 강제 개방해 차량 내 숯이 탄 로스터가 싱크대에 놓인 채 사망해 있는 변사자를 발견했다.
경찰은 16일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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