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LG전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카고, 뉴욕 등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LG전자 제품을 체험하는 동시에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BTS 스튜디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LG전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미국 공연기간 중 운영한 ‘BTS 스튜디오’의 콘텐츠는 한 달여 동안 6200만뷰를 기록했다.
LG전자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와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젊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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