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신종철 기자] 아시아 14개 국가 교정기관 건축ㆍ설계 책임자들이 지역사회로부터 환영받는 교정시설 건축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우수 교정시설 건축기술을 아시아 국가들에게 전수해 ‘법무 한류’와 국가위상을 제고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제5회 아시아 교정시설 건축 및 설계자 회의(ACCFA)’를 3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서울시 소공로에 위치한 더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
ACCFA는 아시아 국가 간 교정ㆍ소년ㆍ보호시설에 대한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 궁극적으로 교정 건축기술 향상을 위해 교정시설의 기획ㆍ설계ㆍ운영시스템 등 각 전문분야 담당공무원과 전략적 협력파트너 등이 참여해 교정시설에 대한 창의적인 건축디자인, 보안시스템, 교정시설의 지역사회 역할 등에 대한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회의다.
대한민국을 포함하는 14개 아시아 지역 ACCFA 회원국과, ACCFA의 전략적 협력파트너인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태국법무연구소(TIJ) 그리고 국제초청기구인 유엔아시아극동범죄방지연구소(UNAFEI),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에서 총 95명(대한민국 15명 포함)의 대표단이 이번 회의에 참가한다.
참가 국가는 대한민국, 일본,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몰디브, 미얀마,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정시설 계획수립 시 지역사회를 위한 고려사항” 등 6개 의제에 대한 발표ㆍ토의와 함께, 법무연수원(본원), 서울남부교도소, 서울소년원 등 우리나라의 현대화된 법무교육ㆍ연구시설과 교정시설에 대한 정책체험 행사도 열린다.
우리나라의 교정시설은 수형자들의 인권적 처우와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건축돼 있고, 건축디자인, 보안시스템 등 기술수준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만큼 선진화 돼 있어 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는 기술 벤치마킹 대상국으로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또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견학해 우리나라 교정시설의 변천과정과 독립운동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국가 및 전략적 협력파트너가 보유하고 있는 비교우위 기술의 교류는 ACCFA 회원국의 교정시설 선진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법무부는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인도네시아, 태국 등 개발도상국의 계약분쟁 법제 개선사업 지원과 같은 법무외교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교정시설 건축기술을 ACCFA 회원국들에게 지원하고 협력함으로써‘법무 한류’와 국가위상 제고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우수 교정시설 건축기술을 아시아 국가들에게 전수해 ‘법무 한류’와 국가위상을 제고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제5회 아시아 교정시설 건축 및 설계자 회의(ACCFA)’를 3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서울시 소공로에 위치한 더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
ACCFA는 아시아 국가 간 교정ㆍ소년ㆍ보호시설에 대한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 궁극적으로 교정 건축기술 향상을 위해 교정시설의 기획ㆍ설계ㆍ운영시스템 등 각 전문분야 담당공무원과 전략적 협력파트너 등이 참여해 교정시설에 대한 창의적인 건축디자인, 보안시스템, 교정시설의 지역사회 역할 등에 대한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회의다.
대한민국을 포함하는 14개 아시아 지역 ACCFA 회원국과, ACCFA의 전략적 협력파트너인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태국법무연구소(TIJ) 그리고 국제초청기구인 유엔아시아극동범죄방지연구소(UNAFEI),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에서 총 95명(대한민국 15명 포함)의 대표단이 이번 회의에 참가한다.
참가 국가는 대한민국, 일본,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몰디브, 미얀마,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정시설 계획수립 시 지역사회를 위한 고려사항” 등 6개 의제에 대한 발표ㆍ토의와 함께, 법무연수원(본원), 서울남부교도소, 서울소년원 등 우리나라의 현대화된 법무교육ㆍ연구시설과 교정시설에 대한 정책체험 행사도 열린다.
우리나라의 교정시설은 수형자들의 인권적 처우와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건축돼 있고, 건축디자인, 보안시스템 등 기술수준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만큼 선진화 돼 있어 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는 기술 벤치마킹 대상국으로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또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견학해 우리나라 교정시설의 변천과정과 독립운동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국가 및 전략적 협력파트너가 보유하고 있는 비교우위 기술의 교류는 ACCFA 회원국의 교정시설 선진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법무부는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인도네시아, 태국 등 개발도상국의 계약분쟁 법제 개선사업 지원과 같은 법무외교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교정시설 건축기술을 ACCFA 회원국들에게 지원하고 협력함으로써‘법무 한류’와 국가위상 제고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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