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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BIM 국제표준’ 신규 인증 취득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영국왕실표준협회)로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 분야의 국제표준인 ‘ISO 19650:2018’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원도급자로서 ISO 19650:2018을 취득한 것으로, 입찰부터 설계, 시공까지의 건설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BIM 관리체계가 일관성 있고 지속적인 개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해외 신규 프로젝트 입찰시 ISO 19650:2018은 요건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당사는 이번 신규 인증 취득으로 싱가포르,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등 글로벌 건설시장에서의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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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완화 이후 서울은 '쏠림', 지방은 '미달'... 분양시장 양극화 심화
서울-지방 간 양극화 속 서울에서 6월, 5개 단지, 4000여 세대가 신규 분양 예정이다. 부동산 114랩스에 따르면 6월, 서울에서 3943세대(일반분양 1,374)가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주요 분양 단지로는 △관악구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521 세대 중 182세대) △송파구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1265세대 중 296세대) △서대문구 'DMC 가재울 아이파크' (283세대 중 92세대) △광진구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1,064세대 중 631세대)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761세대 중 173세대) 등이 분양된다. 최근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5월 말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는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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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신림뉴타운 6100여세대, 첫 분양 시작
서울 서남부권의 최대 재개발 지역 신림뉴타운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신림3구역 재개발사업인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의 분양을 시작으로 신림뉴타운은 아파트 6100여 세대가 들어서는 신흥주거지로 탈바꿈된다. 지난 2005년 뉴타운으로 지정된 신림뉴타운은 관악구 신림동 일대를 1~3구역으로 나눠 약 6100세대를 짓는 사업으로 총면적이 35만4000여㎡에 달한다.신림뉴타운은 강남3구인 서초구와 가깝고, 업무지구인 영등포구와 인접하고 있지만 교통 불모지로 ‘저평가’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해 경전철 신림선이 개통하했다. 신림선 외에도 관악구 내 보라매공원~관악구 난향동을 잇는 난곡선과 새절역~서울대입구역을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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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인크루트, 서비스 오픈 25주년 기념 회원 대상 설문조사 진행 外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서비스 오픈 25주년을 맞았다. 인크루트는 1998년 국내 최초로 취업포털 서비스를 오픈한 이래 25년간 국내 HR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그동안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데 앞장섰고, 구직 중인 회원들의 취업경쟁력 향상과 가치 제고를 위해 지금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인크루트 관계자는 "대표 서비스로는 AI 자소서연습 ‘잘쓸랩’이 있다. 잘쓸랩은 기업별 자기소개서 문항 확인과 작성 팁, 합격 자기소개서 열람, AI 자소서 예문, 맞춤법 검사 등을 한 페이지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라며 "특히,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소서 구성을 도와주는 AI 자소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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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대우건설, 신림3구역 재개발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공급
대우건설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들어서는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6100여 세대 미니신도시로 탈바꿈되어 서남권 최대 재개발 지역으로 평가받는 신림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로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는 지하 4층~최고 지상 17층, 총 571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1·59·74·84㎡ 182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서울특별시 관악구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적용 받지 않는다. 또 청약 당첨이 되더라도 청약 당첨 1주택자의 기존주택 처분의무가 폐지되면서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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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단신] 제주항공, 대우건설과 UAM 생태계 구축 위해 맞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과 지난 30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UAM 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항공과 대우건설의 이번 업무협약은 현재 추진 중인 국토부 주관 K-UAM 그랜드챌린지 GC1 실증사업 협업 외에도 양사가 보유한 산업 별 전문 역량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사업성 검증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UAM 상용화를 위해서는 사회적 수용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국가 UAM 정책에 부합하는 안전 운항 체계 마련을 위해 제주항공이 보유 중인 항공 경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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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통해 중앙아시아 건설 시장 진출 추진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을 통해 중앙아시아 건설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29일 정원주 회장은 투르크메니스탄 수도인 아쉬하바트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Serdar Berdimuhamedow) 대통령을 예방하고 연이어 아르카닥 궁의 최고지도자 집무실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w)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의사회의장을 예방했다. 이날 방문에서 정원주 회장은 지난해 11월 MOU를 체결했던 비료공장 건설사업에 대한 진행사항을 논의하고 현지에서 진행 중인 신도시 개발사업의 참여 의사를 전달했다. 정원주 회장은 “대우건설은 모로코, 나이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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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대우건설 회장 취임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이 오는 6월 1일부로 대우건설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대우건설은 이번 회장 취임이 불확실한 외부 경영환경 속에서 해외 분야에서 신규 시장 개척과 거점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 취임 이후에도 현재와 동일하게 현 경영진의 경영활동 독립성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정 회장은 해외 시장 개척과 확대를 통한 대우건설의 지속성장 동력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다.이처럼 독립경영에 대한 대주주의 의지를 재확인함에 따라 안정적이면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경영체제를 구축해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대외환경을 극복하고 중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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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6월까지 총 2만세대 공급…수도권 ‘수두룩’
시공능력평가 기준 10대 건설사가 6월(5월 22일 기준)까지 21개 단지 총 1만9282세대 중 1만3587 세대를 일반분양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2022년 기준)가 6월까지 공급을 앞둔 단독 시공 물량을 각 사를 통해 조사한 결과 ▲DL이앤씨 1개 단지 572세대 ▲포스코이앤씨 3개 단지 1994세대 ▲GS건설 2개 단지 1873세대 ▲대우건설 2개 단지 953세대 ▲현대엔지니어링 3개 단지 총 2084세대 ▲롯데건설 4개 단지 2937세대 ▲HDC현대산업개발 2개 단지 517세대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여기에 10대 건설사가 포함된 컨소시엄 분양 물량도 4개 단지 2657세대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삼성물산·SK에코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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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코리오제너레이션, 부산 ‘해상풍력 발전사업’ 업무협약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 개발회사인 코리오제너레이션(Corio Generation)과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 적극 부응하고, 양사간 협력을 통해 해상풍력 발전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7일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맺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에서 개발 중인 고정식 해상풍력 사업에 최우선적으로 협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아태지역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산 지역의 해상풍력 사업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는 코리오는 사업개발부터 투자와 사업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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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대우건설 컨소시엄, ‘인덕원 퍼스비엘’ 공급…평균 분양가 2886만원대
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9일 ‘인덕원 퍼스비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인덕원 퍼스비엘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4층, 14개동, 전용면적 49~84㎡ 총 2180세대 대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586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 일반분양분의 타입별 세대수를 살펴보면 △49㎡A 215세대 △49㎡B 99세대 △59㎡A 90세대 △59㎡B 144세대 △74㎡ 12세대 △84㎡ 26세대으로, 전 세대가 청년 신혼부부 등 1~2인 세대를 위한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 수요자들의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특히 이 단지는 대부분을 3~4베이 판상형으로 선보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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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입주민 대상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3일 인천 중구 운남동 소재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푸르지오 EDITION 2023’을 통해 공개된 PRUS+(Pride Up Service)의 일환으로, ‘PRUS+’는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이후까지 푸르지오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토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 플랫폼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PRUS+ 상품 중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아 지속적인 음악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PRUS+를 통해 와인 클래스, 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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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가정의 달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CSR’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와 가족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자녀와 함께 을지로 본사에서 실시했으며, 총 280명이 참여했다.이날 대우건설 임직원과 자녀들은 준비된 태양광랜턴을 조립하고 각자의 개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넣는 등의 활동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에너지 빈곤국에 이를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이후 참석자들은 (사)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인 서희태 지휘자와 함께 세계 음악계에 큰 울림을 남긴 작곡가의 삶과 그들이 남긴 명곡을 쉬운 해설과 연주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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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TCFD’ 지지선언…ESG 경영 강화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어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TCFD, Task Force on Climate Related Financial Disclosure) 가입을 의결하고, 12일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TCFD는 2015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금융안전위원회가 설립한 협의체로서, 기후변화 관련 지배구조, 위험관리, 전략, 측정지표·목표 등 4개의 주요 영역을 재무보고서를 통해 공개하도록 권고한다. 2022년말 기준 세계 101개 국가 4000여 곳의 기관과 기업이 TCFD를 지지하고 있다.대우건설은 201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이래로 친환경 경영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이번 TCFD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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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 아파트, 1분기 청약시장 ‘싹쓸이’…1순위 통장 10개 중 7개 몰려
부동산R114 자료를 통해 지난 1분기 전국 분양 단지들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분양가 상한제 단지가 상위 5개 순위를 ‘싹쓸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평균 45.33대 1로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고덕자이센트로를 비롯해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1단지(28.72대 1)와 2단지(28.02대 1),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12.11대 1)까지 2~5위를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가 차지했다. 평균 198.76대 1로 1위를 차지한 서울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의 경우 올 초 규제 해제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지 않게 됐지만 지난해 말 책정했던 상한제 적용 금액 그대로 공급했다. 사실상 분양가 상한제 단지가 상위 5개 순위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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