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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콜릿’ 선보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오직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능기부 카페 특화음료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콜릿’을 8월 23일 전국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9곳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지역사회의 유지보수가 필요한 카페를 리노베이션하고 카페에 근무하는 장애인, 어르신, 소외계층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여성 직원들에게 바리스타 교육을 제공해 매장 운영을 돕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과 고용 창출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재능기부 카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회성 기부를 넘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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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거리두기 4단계 격상' 학교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원스톱서비스 제공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청 기간을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학교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은 학교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밖 청소년 2,600여 명에게 교육재난지원금 10만 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사업이다.이번 원스톱서비스 시행으로 비대면(우편,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졌고, 선불카드 교부 방식도 대면 신청 후 구비서류가 확인되면 재방문해 선불카드를 받는 방식에서, 8월 23일부터 대면 신청 즉시 현장에서 받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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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코로나19 암흑의 터널,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체 역대 최고치
끝이 없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장기화로 소상공인이 생존의 기로에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국민의힘)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정책자금 연체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체가 올해 6월말 누적 기준 6,143건, 2,204억원 발생했다. 2016년 집계 이후 최대치다.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12월 누적 기준 2,410건, 1,228억원에 그쳤던 정책자금 연체가 불과 1년 반만에 누적 건수 기준 154.9%, 누적 금액 기준 79.5%가 급등한 것이다.소진공이 관리하고 있는 부실징후기업(연체 15일 이상)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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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오더플러스, 식당 자영업자 자녀 대상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오더플러스가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직업 체험 및 자기주도 학습법 등을 교육하는 ‘씨드플러스 EDU’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더플러스는 생업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자녀의 교육에 개입하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OECD 미래핵심역량인 소통, 협력,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미래 인재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오더플러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교육부 인가 교육협동조합 씨드콥이 개발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자영업자의 자녀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로 및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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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 2021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 공유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창기)은 8월 19일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해 지난 13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발표된「2021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중심으로 중점 추진할 사항과 분야별 주요 업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회의는 정부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지방청 역점 추진과제 발표, 소관별 지시사항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김창기 부산국세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강조하면서, 특히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되는 근로·자녀장녀금은 법정기한보다 한달 앞당겨 8월말까지 차질없이 지급할 것을 지시했다.또 디지털과 모바일 기반의 납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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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공공납부금 결제수단 다양화 및 편의 증진법’ 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18일 사용료 등 공공납부금의 결제수단을 현금뿐만 아니라 신용카드·직불카드·통신과금서비스 등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납부금 결제수단 다양화 및 편의 증진법’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국유재산법」에 따른 행정재산 사용료를 비롯해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외국환거래법」에 따른 과징금,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체상금 등에 대한 부과 및 납부 규정을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해당 법률에서 납부 방법 및 수단에 대한 별도의 규정은 존재하지 않아 납부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납부율을 제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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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관1의3구역 가로주택, ‘조합원 분담금 분할 납부’ 부활
서울에서 연이은 수주로 인지도를 쌓아온 계룡건설산업과 최근 10년간 자취를 감췄던 DL건설(구 삼호+고려개발)이 성북구 석관1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놓고 맞붙었다. 사실 입찰 당시만 하더라도 모회사인 DL이앤씨와 ‘e편한세상’ 브랜드를 공유하는 DL건설의 우세가 점쳐졌다. 그러나 막상 양사의 입찰제안서가 공개되자 계룡건설에 비해 무성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특성상 사업성 극대화, 분담금 절감 등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허울뿐인 ‘브랜드’보다 실속있는 ‘제안서’로 승자가 가려질 전망이다. ◆ 조합원 분담금, 계룡건설은 ‘전액 입주시 납부’…DL건설은 ‘분할 납부’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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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817명...연휴기간 확산 우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광복절인 15일 신규 확진자수가 1800명대 초반을 나타내며 광복절 연휴를 맞아 확산세가 번질 것으로 보는 우려가 큰 상태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17명 늘어 누적 22만 3928명이라고 밝혔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749명, 해외유입이 68명이다.지역별로는 경기 505명, 서울 478명, 인천 95명 등 수도권이 총 1천78명(61.6%)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주 초반 800명대 초반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지난 11일부터는 닷새 연속 1000명대 네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비수도권은 부산 153명, 경남 90명, 경북 74명, 충남 57명,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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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930명...사흘째 1900명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특히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거센 상황에서 광복절 연휴를 맞아 대규모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추가 확산 우려도 큰 상황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30명 늘어 누적 22만 2111명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이번 광복절 연휴 기간 이동과 모임 자제를 당부하는 동시에 현행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에 더해 추가 방역 강화 대책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860명, 해외유입이 7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10명, 경기 560명, 인천 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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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영국 런던사무소 개소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11일 영국 런던에서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은행업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은행 런던사무소 개소식은 코로나19에 따른 정부 방침을 준수하고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고자 한국 본점과의 화상 연결을 통해 언택트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준학 농협은행장을 비롯해 문상민 주영국대사관 상무관, 김준한 한국은행 런던사무소장, 장경운 금융감독원 런던사무소장 등이 참석해 런던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또한, 김 건 주영국대사 및 Janet coyle London&Partners(런던투자공사) 부문장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 농협은행의 런던진출을 환영했다.권준학 농협은행장은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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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전 지점 무관중 운영 결정, 온라인 발매는 지속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오는 12일부터 천안지점의 고객 입장을 중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서 경륜․경정 본장과 전 지점의 고객 입장이 중단된 것이다. 천안지점은 지난 11일까지 총 좌석수의 20%인 114명의 입장이 가능했었다.이번 결정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세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심각한 상황과 정부의 방역정책을 고려한 것으로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다.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부터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천안지점 방문 고객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 드린다’ ‘고객입장 여부는 추후 정부방침과 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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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국 김치공장 통합…MOU체결로 상호 협력 다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10개의 김치공장 통합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김치종주국으로서의 위상 제고를 위하여 10개 참여농협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서는 통합에 참여의사를 밝힌 전국 10개의 김치공장 운영농협과 향후 배추 등 원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고랭지 배추 주산지인 강원도 대관령원예농협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김치공장 통합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통합방안을 위해 추진한 컨설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통합추진TF 조직 운영 및 통합 세부방안 마련 ▲참여농협별 내부 의사결정 이행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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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기업 inno.N, 코스닥 신규 상장
바이오헬스 기업 HK이노엔(이하 ‘inno.N’)이 9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이 날 한국거래소(서울 여의도 소재)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별도 행사없이 기념사진 촬영만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국콜마홀딩스 윤상현 부회장, 김병묵 사장, 한국콜마 안병준 사장 및 inno.N 강석희 사장,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 제이피모간증권회사 박태진 대표, 삼성증권 장석훈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inno.N은 전문의약품과 HB&B(Health Beauty&Beverage;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및 음료)사업을 영위하며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는 바이오헬스 기업이다.1984년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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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823명...열흘만 1800명대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00명대로 치솟았다. 이는 지난달 28일 최다기록이었던 1895명 이후 열흘만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823명 늘어 누적 20만 9228명이라고 밝혔다.수도권에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상 최고 수준인 4단계가 4주째, 비수도권에서는 3단계가 2주째 각각 적용 중이나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지 않은 상태다. 이에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 및 사적모임 제한 조처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762명, 해외유입이 6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98명, 경기 501명, 인천 90명 등 수도권이 총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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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사검증 시스템 강화 추진... 범죄경력 증빙 절차 도입 고려
서울시가 김현아 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의 낙마를 계기로 산하 기관장 임명 절차상 인사검증을 강화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6일 "아직 세부 방침이 확정된 바는 없고 검증을 강화하겠다는 기본적인 방향만 잡혀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시 내부에서는 기관장 후보들에게 재산·납세·범죄경력 등에 대한 증빙 서류를 제출토록 하는 방안 등이 아이디어 차원에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H 임원추천위원회는 김현아 후보자의 사퇴에 따라 이날 사장 모집 재공고를 냈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3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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