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서 경륜․경정 본장과 전 지점의 고객 입장이 중단된 것이다. 천안지점은 지난 11일까지 총 좌석수의 20%인 114명의 입장이 가능했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세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심각한 상황과 정부의 방역정책을 고려한 것으로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다.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부터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천안지점 방문 고객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 드린다’ ‘고객입장 여부는 추후 정부방침과 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을 살펴보면서 결정할 계획이다‘며 ‘고객들께서는 경륜․경정장 입장이 중단된 기간 동안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온라인으로 경주권을 구매해 경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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