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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충북 '육영수' 생가 이어 충남 계룡대서 국방 공약 발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5일 승부처로 꼽히는 '중원' 충청도를 찾는다.김 후보는 이날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배우자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한다.이후 충남 계룡으로 이동해 국방 공약을 발표한 뒤 논산, 공주, 보령, 홍성, 서산, 당진, 아산 일대를 돌며 유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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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 힐링 워크숍 추진
서산시는 민원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워크숍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직무 및 가정 내 스트레스를 해소, 심신 치유와 재충전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하우, 민원인과의 소통 방법 등을 교육받고, 나만의 컵만들기, 끼 자랑 등으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완섭 서산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종합민원실 비상벨 설치, 민원 담당 공무원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착용 등 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한 공직자 보호 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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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청년농부 교육 및 영농 지원금 전달
농심이 귀농귀촌종합센터 손영미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부 10명과 멘토 10명을 아산공장으로 초청해 감자스낵 생산현장 견학과 감자 재배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영농 지원금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에는 청년농부 10명 중 3명의 여성이 선정돼 관심을 모았다"라며 "정지현(충남 서산), 이혜수(충남 서산), 안현정(세종특별자치시)이 그 주인공이다"라고 전했다. 청년농부 10명은 지난 3월부터 파종, 재배, 수확과 선별 등 감자 재배에 대한 교육과 실제 재배 현장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다. 농심은 오는 7월부터 이들 청년농부가 수확하는 감자를 구매해 감자스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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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 농로 빠져 숨져
충남 서산시 고북면 논밭 소로를 달리던 8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23일 오전 6시 9분께 농로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운전자는 병원으로 즉각 옮겨졌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운전자가 주행 중 농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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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구내식당 바닥 타일 공사 완료
서산시는 구내식당 조리실의 바닥 타일 공사를 마무리하고 22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조리실 바닥의 노후화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4월 25일부터 시작된 공사를 통해 115.73㎡ 규모의 조리실에 바닥 미끄럼 방지 기능이 강화된 유크리트(논슬립) 바닥재가 시공됐다.시는 공사가 완료된 후 5월 19일부터 주방기구 세척 및 시설 정비, 식당 내부 청소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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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HL클레무브 ‘제60회 발명의 날’ 수상
HL그룹 글로벌 SDV 선도기업 HL만도 전인욱, 박제상 책임연구원이 지난 19일 개최된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HL클레무브 김순태 책임연구원은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최첨단 전동화 부품 개발, 자율주행시스템 국내 최초 상용화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연구에 전념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다.HL만도 전인욱 책임연구원은 브레이크 시스템 핵심 부품 개발의 주역이다. 제동 소음 저감 솔레노이드 밸브(Solenoid Valve) 발명, 해당 부품 독자 개발은 물론 세계 최초라는 부분을 특허청이 높게 평가했다. 차세대 브레이크 제품 역시 전인욱 책임연구원의 손을 거쳤다. 통합 전자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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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아시아 3개국 전세선 크루즈 출항 시작
롯데관광개발 아시아 3개국 전세선 크루즈가 19일 오후 대산항에서 출항한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해당 크루즈는 대산항을 떠나 대만과 일본을 둘러본 뒤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라며 "작년 5월 충청권 최초의 서산 출항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 후 2년 연속 대산항 출항 상품 모객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만 일정은 1박 2일로 늘려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했다"라며 "전일 해상에서 보내는 시간도 이틀로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의 대극장 및 실내외 수영장,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은 물론 선내 이벤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오는 25일에는 2항차 전세선이 부산항에서 출항한다. 대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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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경영 경쟁력' 공인 '현대제철' 투자자 관심도 1위…포스코홀딩스 뒤이어
최근 2개월간 철강기업 중 가장 높은 투자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한 곳은 현대제철로 조사됐다. 이어 포스코홀딩스, 세아제강 순으로 나타났다1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최근 2개월간 철강기업의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주식 키워드, 스포츠 경기 등의 글은 제외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현대제철(004020) △포스코홀딩스(005490) △동국제강(460860) △세아제강(306200) △한국철강(104700) △KG스틸(016380)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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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서산시는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 정책자문위원들과 시정 운영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핵심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회의는 민선 8기 시정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는 시점에서 주요 시책과 핵심 현안에 대한 설명과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한 시책 추진 배경 및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한 자문과 협조를 당부했다.회의 후 정책자문위원들은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 서산한우목장길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정책 추진 현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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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 하향 발령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전국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강우가 소강상태가 되어 ‘전남, 경남, 제주’ 지역에 발령되었던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17일 오전 8시 부로 ‘관심’ 단계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순이다. 아울러 산불피해지, 산사태취약지역, 산사태 복구사업지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예방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산림청 최현수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으로 하향 발령하지만,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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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전남 여수서 도서지역 설비 개선 활동 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지난 15일 전남 여수시 금오도 일대에서 ‘도서지역 전기설비 개선·방재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수협중앙회와 함께한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폭염 등 기후 재난에 대비하고 도서지역 주민의 전기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안전공사 등은 금오도 내부 노후 주택의 LED 전등과 전선·차단기 등 설비 개선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최초로 공사가 창단한 전주시 청년 자율방재단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해양생태계 환경정화 활동과 여름철 폭염 대비 국민 행동요령 홍보 등에 나섰다.청년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전북 완주군 집중호우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서는 등 여러 성과를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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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경영진, 전국 66개 사업장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 실시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 경영진이 전국 모든 사업장 안전을 직접 점검하면서 산업재해 예방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전KPS는 김홍연 사장을 비롯해 사업본부별 본부장인 부사장단이 올해 연말까지 전국 66개 모든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작업 현장의 환경과 전기․기계 기구 관리현황, 작업구역 등의 관리상태부터 안전보건 추진계획 위험성평가에 따른 이행 및 개선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안전보건 교육훈련 이행 상황과 피치 못할 산업재해 발생에 대비한 원인조사․후속대책 등 비상대비 준비태세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다. 안전점검 결과 미흡사항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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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쿠캣, 일반배송 서비스 ‘주 7일’ 확대 운영 外
푸드테크 기업 쿠캣(대표 이문주)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일반배송 서비스’를 주 7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쿠캣의 일반배송 서비스는 고객이 결제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매일 오후 6시 이전에 결제한 상품을 당일 출고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토요일을 제외한 매주 일~금요일(주 6일)에만 서비스가 제공됐으나, 이번 조치로 서비스 제공 요일이 공휴일을 포함한 매주 모든 요일로 확대됐다.일반배송 대상 품목은 간편식, 디저트, 식단관리 제품 등을 포함한 총 300여 개 상품이다. ▲여러 재료를 한 팩에 담은 올인원 간편식 ‘원팩쿠캣’ ▲전자레인지 전용 간편식 ‘렌지쿠캣’, ▲쿠캣메이드 딸기쏙우유찹쌀떡 등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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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문화로 소통하는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수원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과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에서 지역 주민과 입주민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대우건설 입주 서비스 PRUS+(Pride Up Service)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바탕으로 2022년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4년간 전국 60여개의 단지에서 진행됐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입주민들이 주거 공간에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푸르지오의 가든음악회 행사에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연희 Connect 이을의 전통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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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투자유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위촉식 개최
서산시는 박정화 우송대 대외협력관을 투자유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정책특별보좌관 제도는 각 분야 민간 전문가의 자문으로 주요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운영된다.이날 위촉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 박정화 우송대 대외협력관 등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은 박 협력관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이날 투자유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된 박정화 우송대 대외협력관은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 기업유치 전문관으로도 활약 중이다.또한 충청남도, 세종시 등에서 기업·투자유치 업무를 총괄했던 인재로, 충청남도 재직 당시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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