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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쿠캣, 일반배송 서비스 ‘주 7일’ 확대 운영 外

2025-05-15 11:49:51

[생활경제 이슈] 쿠캣, 일반배송 서비스 ‘주 7일’ 확대 운영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푸드테크 기업 쿠캣(대표 이문주)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일반배송 서비스’를 주 7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쿠캣의 일반배송 서비스는 고객이 결제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매일 오후 6시 이전에 결제한 상품을 당일 출고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토요일을 제외한 매주 일~금요일(주 6일)에만 서비스가 제공됐으나, 이번 조치로 서비스 제공 요일이 공휴일을 포함한 매주 모든 요일로 확대됐다.

일반배송 대상 품목은 간편식, 디저트, 식단관리 제품 등을 포함한 총 300여 개 상품이다. ▲여러 재료를 한 팩에 담은 올인원 간편식 ‘원팩쿠캣’ ▲전자레인지 전용 간편식 ‘렌지쿠캣’, ▲쿠캣메이드 딸기쏙우유찹쌀떡 등 쿠캣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베스트셀러 PB(Private Brand) 제품을 결제 다음날이면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다.

일반배송 배송비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이며 이 외에는 4000원이다. 단, 도서산간 등 일부 지역은 배송비가 3000원 추가될 수 있으며, 택배사 사정에 따라 주말 및 공휴일 배송이 어려울 수 있다.

한편, 쿠캣은 식품업계 세대교체의 기수이자 넥스트 유니콘으로 평가 받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300여 종의 PB 제품을 갖춘 탄탄한 F&B 사업과 3300만 명 규모의 전 세계 구독자를 확보한 푸드 콘텐츠 채널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푸마, H-STREET 글로벌 런칭 이벤트 개최

푸마(PUMA)의 새로운 스니커즈 프랜차이즈 H-Street(에이치스트릿)의 글로벌 런칭 이벤트 ‘FUTURE ARCHIVES: THE H-STREET’이 16일 공식 개최된다.

이번 이벤트는 푸마의 신규 프랜차이즈 H-Street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마는 1990년대 후반 푸마의 러닝 스파이크 아카이브 모델인 ‘Harambee(하람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 H-Street을 통해 로우-프로파일 트렌드를 리딩 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동시에 스포츠와 패션의 융합을 진정성 있게 이어갈 계획이다.

이벤트 공간은 H-Street이 이어갈 러닝 헤리티지와 미래지향적 디자인 세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트랙&필드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푸마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H-Street을 만나볼 수 있는 1층 공간에서는 2025년 출시될 H-Street 라인업이 전시돼 제품 실물과 발매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큐레이터이자 컬렉터 ‘Inside Tag(인사이드 태그)’와 함께 푸마의 트랙&필드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아카이브 전시도 마련됐다. 입구 옆에는 트랙&필드에서 영감을 받은 포토존이 설치돼 색다른 감성의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프로-스펙스, '러닝 자켓' 선봬

프로-스펙스가 상쾌한 러닝을 만들어줄 기능성 러닝 자켓 2종을 제안했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나 여름철 이른 아침·저녁 야외 러닝 시에는 체온 보호를 위해 가벼운 기능성 아우터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프로-스펙스의 러닝 자켓 2종은 가벼운 방풍 소재에 통기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변화무쌍한 기온 변화에 부담 없이 걸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남성용 ‘벤틀레이션 통기 러닝 자켓’은 방풍 기능을 갖춘 가벼운 소재로 제작돼 야외 활동 시 언제든 가볍게 꺼내 입을 수 있다. 또, 양쪽 옆면에 있는 벤틀레이션 구조가 운동 중 발생하는 땀과 열을 빠르게 배출하도록 도와 장시간 러닝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화사한 라임 색상을 비롯해 그레이, 블랙 3가지로 구성됐다.

여성용 ‘후디드 가오리 핏 통기 러닝 자켓’ 역시 간절기부터 한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가벼운 방풍 소재에 여유 있는 가오리 핏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체열 배출을 돕는 벤틀레이션 구조는 앞몸판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탁월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색상은 아이스 피치, 라일락, 블랙 3가지가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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