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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KCC건설, 사랑의 연탄 4만장 기부
KCC건설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갔다. KCC건설은 7일 부산연탄은행을 찾아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연탄 4만장을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에게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연탄은 부산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의 여파로 연탄 기부가 줄면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KCC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인한 경기 불황의 여파로 연탄 기부가 줄어들면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연탄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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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KCC건설 스위첸 ‘문명의 충돌’, 광고제 2년 연속 수상
KCC건설의 주거브랜드 ‘스위첸’ 광고 영상이 광고제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CC건설은 자사 주거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문명의 충돌> 캠페인이 ‘2020 서울영상광고제’ 디지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9년 <엄마의 빈방> 캠페인이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동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다.KCC건설 스위첸 <문명의 충돌> 캠페인은 이렇게 4년차 부부의 솔직하고 조금은 위험한 고백으로 시작된다. 현실 속 부부의 모습을 마치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처럼 담아낸 이 광고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그 결과 지금까지 3515만 조회수를 넘기는 등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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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사 취업인기 39개월째 1위… 현대건설-DL이앤씨-GS건설 순 빅4
건설워커가 새해 첫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를 공개했다. 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대표 유종현)가 발표한 ‘1월 건설워커 랭킹’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39개월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엔지니어링(ENG), LT삼보(전문건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CM), 계선(실내건축)은 각 부문 1위를 고수했다. ■ 종합건설 부문 톱10 (괄호 안은 2020년 토건 시공능력평가 순위) ▲삼성물산(1위) ▲현대건설(2위) ▲DL이앤씨(3위) ▲GS건설(4위) ▲포스코건설(5위) ▲대우건설(6위) ▲롯데건설(8위) ▲한화건설(11위) ▲호반건설(12위) ▲태영건설(13위) 순으로 인기순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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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인천·부산 재개발·재건축 2곳 동시 수주
SK건설은 인천 ‘용현4구역 재개발사업’과 부산 ‘사직 1-5지구 재건축사업’ 등 2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인천 용현4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79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2023년 12월 착공 및 분양, 2026년 10월 입주예정이다. SK건설은 KCC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총 도급액은 2160억원 규모다.이 사업지는 인천대로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고, 인하대학교 주변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SK건설은 인천 SK스카이뷰, 루원시티 1, 2차 SK리더스뷰 등 인천 내 ‘SK뷰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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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3차’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2월 18일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3차’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견본주택은 운영하지 않으며 대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추후 당첨자 대상으로는 견본주택 관람을 허용할 방침이다.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봉담2지구에 위치한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3차’는 A-5블록과 C-1블록으로 구성된다. 세부면적은 A-5블록(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이 전용 59㎡ 단일평형 총 808세대, C-1블록(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이 전용 99㎡ 단일평형 총 707세대로 구성된다. 화성 봉담2지구는 공공주택지구로 향후 약 1만 1,400여 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며, 봉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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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內, 여전히 뜨거운 부동산 열기…‘똘똘한 한 채‘ 각광
정부의 계속된 규제에도 불구하고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으로 지정된 곳의 분양단지들은 높은 청약경쟁률로 마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114 랩스 자료에 따르면 6·17 부동산 대책에서 대부분의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인천과 대전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28.57대 1과 43.26대 1로 전국 평균(27.71대 1)을 웃돌았다. 특히, 대전은 규제지역 지정 이전인 올 상반기 평균(29.58대 1)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규제의 영향을 받게 되면 분양권 전매가 강화되고, 1순위 자격도 제한된다. 규제지역 1순위는 청약통장 가입 2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 또는 1주택 세대주, 과거 5년 이내 당첨된 적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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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찬양론…‘헌집’ 많은 지역, 분양소식 ‘쫑긋’
부동산 시장에 각종 규제가 넘쳐나지만 ‘새 아파트 찬양론’은 쉽게 꺾일 줄 모른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새 아파트 거주 수요가 늘어나는 반면 공급은 적고 수요는 늘어 집값도 신축을 중심으로 집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새 아파트는 효율적인 평면, 과거보다 넓어진 실사용 면적, 다양한 커뮤니티 및 시스템, 주차공간 등 주거환경의 질을 높여줘 실수요자들을 유인하고 있다. 또 실수요가 아니면 거래가 어려운 환경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새 아파트 가격 상승은 실수요의 힘이라 할 수 있다.이 같은 흐름으로 새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동네 집값 상승을 이끄는 리딩 단지가 물갈이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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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동래 센텀 중심생활권 ‘안락 스위첸’ 분양 예정
KCC건설이 이달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일대에서 ‘안락 스위첸’ 234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안락 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동, 총 234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220세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4실로 구성되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타입별 세대수는 먼저 아파트의 경우 ▲84㎡A 61세대 ▲84㎡B 61세대 ▲84㎡C 64세대 ▲101㎡Aa 33세대 ▲101㎡Ab 1세대가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84㎡AO 4실 ▲84㎡BO 7실 ▲84㎡CO 3실이 구성된다. 안락 스위첸은 평지 지형의 편리함과 함께 온천천과 충렬사의 힐링라이프를 즐기며, 동래 중심생활권과 프리미엄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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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뉴노멀’ 시대 도래…‘그린 인프라’ 단지 각광
코로나19 사태가 1년여 가까이 이어지면서 우리의 삶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이른바 ‘뉴노멀’의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뉴노멀’이란, 시대의 변화를 맞이하면서 평범한 것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필요해진 것을 의미하는 경제용어다. 그러나 최근에는 코로나19로 확 바뀌어 버린 현대사회를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의미하는 뉴노멀의 시대가 찾아오면서 사람이 밀집되거나 밀폐된 인공의 환경에서 벗어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들이 주목받고 있다.실제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밀폐된 실내 공간에 대한 두려움으로 야외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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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밀집지역 내 생활 인프라 우수한 신규 분양단지는?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풍부한 인프라는 주거시장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필수요소 중 하나다. 역세권, 학세권, 몰세권 등 탁월한 생활환경을 의미하는 신조어가 분양시장의 핵심 키워드가 될 정도로 편리한 생활환경은 실수요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 내 주거 밀집 지역은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 신도시의 경우 기반시설이 조성되기까지 시간이 걸려 입주 초기에 불편함을 겪는 반면 주거 밀집 지역은 이미 주거지가 형성되는데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교통, 학군, 상업시설 등이 생활 편의시설이 이미 들어서 있어 편리한 생활을 바로 누릴 수 있다. 재건축·재개발 등 기존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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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스위첸 광고 ‘문명의 충돌’ 금상 수상
KCC건설이 ‘2020년 대한민국광고대상’ TV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KCC건설은 지난해 대한민국광고대상 은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등 대한민국 대표 광고제를 석권했다. 스위첸 캠페인 문명의 충돌은 4년 차 부부의 솔직한 고백으로 시작되는 이 광고는 현실 속 부부의 모습을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광고가 온에어 된지 2개월 만에 3500만 뷰(View)가 넘는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하고 ‘TV에서 보고 다시 찾아보러 왔다’ ‘남편을 옆에 앉혀 놓고 다시 보고 있다’ ‘정말 현실각 ^^’ 등 광고에 공감하는 현실 부부들의 댓글이 2500여개가 달렸다.KCC건설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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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페인트 취급 노동자 집단 피부질환 발병”
“우리 사회에 화학물질 사고로 엄청난 고통을 주었던 가습기 살균제의 사례처럼 사람의 건강을 위해 사용했던 화학물질이 엄청난 희생자를 양산해 냈듯이 ‘친환경’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하는 무용제 도료가 노동자들의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철저히 조사하여 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할 것을 다시 한 번 요구한다.”울산지역노동자건강권대책위원회(민주노총 울산본부,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울산이주민센터),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11월 3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청프레스센터에서 집단피부질환발병 역학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현대중공업에서는 지난 9월 초, 선행도장부에서 도장작업을 하던 노동자 17명, 해양도장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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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노동조합 대표자들, 공무원 동원 노조탄압 자행하는 동구청장 규탄
민주노총 울산동구 노동조합 대표자 일동은 10월 26일 오후 2시 동구청 앞 마당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공무원 동원 노조탄압 자행하는 동구청장과 정부지침 이행않는 울산시와 5개 구·군을 규탄했다. 참석자는 현대중공업 지부, 현중사내하청 지회, 한국프랜지 지회, 울산대병원 분회, 울산대병원 민들레 분회, 동구노인요양원 분회, 동구청 체육시설 분회, 울산학성버스지회, 자치단체 공무직 동구지회, 마트노조 동구홈플러스 지회, 학교비정규직 동구 지회, 호텔현대 씨마크 노조, 전교조 동구지회, 공무원노조 동구지부, 울산과학대 지부, kcc 지회, 민주노총 울산지역 본부 등이다.기자회견은 민주노총울산본부 권기백 부본부장의 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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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사회적 책임’ 다하는 우수 기업으로 선정
KCC가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 건축자재 분야 1위 기업 선정과 ‘대한민국 지속가능보고서상(KRCA: Korean Readers' Choice Awards)’을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KCC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로 6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지속가능보고서상은 KCC가 지속가능 경영활동에 대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에 힘쓴 값진 결과다. 또한 내실 있는 지속가능 경영활동의 성과적 지표로서 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으로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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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개최
한국표준협회(회장 : 이상진)는 10월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개 기업, 1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 Korean Sustainability Index)’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 Korean Readers’ Choice Awards)’,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등 3개 부문에 걸쳐 우수기업과 경영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는 ISO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해관계자 기반 조사다. 올해 조사에는 414명의 전문가 그룹과 25,6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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