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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동래 센텀 중심생활권 ‘안락 스위첸’ 분양 예정

2020-12-08 10:41:37

안락 스위첸 전망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안락 스위첸 전망조감도
[로이슈 최영록 기자] KCC건설이 이달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일대에서 ‘안락 스위첸’ 234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안락 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동, 총 234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220세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4실로 구성되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타입별 세대수는 먼저 아파트의 경우 ▲84㎡A 61세대 ▲84㎡B 61세대 ▲84㎡C 64세대 ▲101㎡Aa 33세대 ▲101㎡Ab 1세대가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84㎡AO 4실 ▲84㎡BO 7실 ▲84㎡CO 3실이 구성된다.

안락 스위첸은 평지 지형의 편리함과 함께 온천천과 충렬사의 힐링라이프를 즐기며, 동래 중심생활권과 프리미엄의 대명사인 센텀시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먼저 단지는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동해선 안락역이 도보 25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며, 부산지하철 4호선 충렬사역도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는 원동IC가 자리해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어, 부산 전역 및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도보권에는 안진초, 안남초, 안락중, 남일중, 동래고 등 동래 8학군이 형성돼 있어, 명문학군 프리미엄을 누리려는 맹모∙맹부 수요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 인근에는 메가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안락시장과 이마크 트레이더스(21년 2월 예정)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고, 온천천 등의 자연환경, 온리단길, 부산사직종합운동장, 명륜1번가 등의 문화∙레저공간과 휴식공간도 위치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호재도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인근에는 향후 엔터테인먼트·영상·게임·소프트웨어 관련 기업과 주민 편의시설, 문화 및 집회 시설, 판매시설, 레지던스 등을 갖춘 초고층 업무·상업시설로 개발될 예정인 센텀 웨이브 시티(한진CY부지)가 위치해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한층 더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안락 스위첸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타입별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타입 제외)와 KCC건설의 탑상형 특화 평면을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또 세대 내부설계로는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 오피스텔은 전 실을 전용면적 84㎡로 구성하고 타입별 4베이 판상형 구조 등을 적용해 아파트와 동일한 주거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동래 센텀 더블 생활권을 누리는 입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안락동에 조성되는 KCC스위첸의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며 “부산에서 잇따른 성공으로 선호도와 인기를 입증한 KCC건설만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해 동래 센텀 프리미엄 라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동해선 센텀역 인근에 마련되며, 1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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