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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롯데 화학군, 서해권역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참여 外
◆롯데 화학군, 서해권역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참여롯데그룹 화학군(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이 한국석유공사, 남동발전, 서부발전, 포스코, SK가스, 삼성엔지니어링과 MOU를 맺고 서해권역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롯데그룹 관계자는 "화학군을 포함한 7개사는 지난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서해권역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은 9일에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 5차 수소경제위원회의 사전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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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이슈] 쿠팡, ‘2022 에이팜마켓’ 오픈 外
◆쿠팡, ‘2022 에이팜마켓’ 오픈쿠팡은 ‘2022 에이팜마켓’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20여개 농특산물 업체가 참여한다"라며 "'2022 에이팜마켓'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유통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경남 하동군 발효차, 전남 고흥군 석류 진액, 충북 음성군 생강착즙청, 경북 청도군 식혜, 경북 의성군 아카시아 숙성꿀 등 다양한 제품 100여 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선착순으로 최대 1만원 상당의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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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2030 미래성장 위한 수소 에너지사업 및 배터리 소재사업 본격 추진
롯데케미칼이 국내 주요 투자기관 20곳을 대상으로 ‘2022 CEO IR Day’를 실시했다.31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약 90분간 진행된 행사에는 김교현 부회장을 비롯해 김연섭 ESG경영본부장, 김민우 신사업부문장이 참석하여 롯데케미칼의 수소,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전략 및 ESG 강화방안을 발표했다.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산업의 펀더멘탈 변화에 능동적 대처를 위해 ‘수소에너지사업단’과 ‘전지소재사업단’을 신설하며, 수소에너지사업단은 황진구 기초소재사업대표가 전지소재사업단은 이영준 첨단소재사업대표가 단장을 겸임한다. 각 사업단은 일관된 전략 수립과 실행으로 수소 시장 선점을 통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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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유록스 요소수(10L)’ 판매 시작
세븐일레븐이 판매하는 상품은 ‘유록스 요소수(10L)’로 국내 요소수 시장점유율 1위인 롯데정밀화학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다. ‘유록스’는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애드블루(Adblue) 인증을 받은 상품으로 글로벌 및 국산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되고 있는 프리미엄 요소수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초 요소수 판매 제한 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요소수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도입하게 됐다. 특히 세븐일레븐은 공업단지, 물류센터, 드라이브인 상권 등에서 요소수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이동학 세븐일레븐 비식품팀MD는 “그간 공업단지나 드라이브인 상권 내 위치한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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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환경운동연합과 롯데정밀화학 노동조합 공동조사 '대기질 모니터링' 결과 발표
울산환경운동연합(이하 울산환경련)은 롯데정밀화학 노동조합(이하 롯데정밀 노조)과 함께 23일 온라인을 통해 울산 대기질 모니터링 최종 보고회를 개최, 그 결과를 공개했다. 대기질 모니터링을 통해 분석한 물질은 NO2(이산화질소), SO2(아황산가스),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총 3종류이며 시료채취는 울산지역 대기측정망과 오염물질 배출지역을 고려, 20곳을 선정했다.모니터링은 Passive Air Sampler(이하 샘플러) 방식으로 대전대학교 환경모니터링 연구실에서 9월, 11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인간이 호흡하는 위치를 고려하여 2m 이내의 높이로 설정했다. 이 샘플러는 대기 중 측정대상물질이 농도 확산이나 침강 등에 의해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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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삼성엔지니어링 외 6개 컨소시엄, 탄소 중립 실현 위한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상용화 기술 개발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삼성엔지니어링, 정부산하 연구기관, 대학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국책사업 수행에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기술평가원 지정 공모 국책과제인 ‘암모니아 기반 청정 수소 생산 파일럿 플랜트 실증화' 사업에 선정된 컨소시엄이 20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각 기업 대표와 참여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해당 국책과제의 수행기간은 2021년 11월부터 48개월이며, 총 예산 262억원 중 148억은 정부가, 114억은 컨소시엄 참여 기업이 출자한다. 과제의 주요 내용은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연간 800톤의 수소를 생산하는 실증 플랜트를 롯데정밀화학 울산 공장에 건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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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상용화 기술 개발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정밀화학, 롯데케미칼, 정부산하 연구기관, 대학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국책사업 수행에 나선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기술평가원 지정 공모 국책과제인 ‘암모니아 기반 청정 수소 생산 파일럿 플랜트 실증화’ 사업에 선정된 컨소시엄이 지난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각 기업 대표와 참여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 컨소시엄 구성은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정밀화학, 롯데케미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가스안전연구원, 미래기준연구소, 충남대, 국민대 등 총 9곳으로 구성됐다.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해당 국책과제의 수행기간은 4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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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요소수 대란' 현장 방문... 울산 롯데화학 생산 시설 점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0일 국내 요소수 품귀 사태와 관련해 국내 최대 요소수 제조업체 생산 시설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울산 남구에 있는 롯데정밀화학 울산 사업장을 찾아 요소수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다. 롯데정밀화학은 연간 14만t의 요소수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요소수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다. 앞서 중국산 요소 수입이 중단되면서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생산 라인 중 일부도 가동을 멈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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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SK텔레콤·롯데정밀화학·테크윙·삼성전기·삼성화재·빙그레
SK증권과 하나금융투자는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SK텔레콤·롯데정밀화학·테크윙·삼성전기·삼성화재·빙그레를 꼽았다. SK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의 경우 5G 가입자가 지난 4월 기준 700만명을 넘어서며 MNO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다. 제조사의 Flagship 모델이 출시하지 않은 2분기 마케팅 안정화 기조도 이어고 있다. 그 외에 하반기 구독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데 이커머스, 클라우드, OTT, 음악스트리밍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했다. 분할을 앞두고 존속 회사인 통신 부문과 신설 회사인 New ICT 부문을 연계해 시너지를 발생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정밀화학(004000)은 2분기 컨센서스 수준의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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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리서치] 롯데케미칼, 수소사업 로드맵 발표...주가는 업황 반영돼 ‘조정 구간’
롯데케미칼(011170, 전일 종가 26만9000원)이 연초 설정한 ‘그린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수소성장 로드맵을 13일 발표했다. 이에 증권가에선 중장기적인 성장전략 확보 및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는 한편, 현 주가는 신규 설비가동 및 유가 급등을 비롯한 업황을 고려해 조정 국면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2030년까지 4대 친환경 신사업 영역으로 플라스틱 Recycle, 모빌리티/배터리, 수소 Value chain, 친환경/안전소재를 선정한 롯데케미칼은 이번 발표로 현재 4%인 그린사업 비중을 2030년 기준 20%까지 확대하며, 2030년 매출액 목표를 10조원으로 제시했다. 분야별로는 플라스틱 리사이클 1조원(100만톤 생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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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그린 암모니아 해상운송 벙커링 컨소시엄 협약 체결
HMM, 롯데정밀화학, 롯데글로벌로지스, 포스코, 한국선급, 한국조선해양 등 총 6개 기관은 25일 친환경 선박 및 해운시장 선도를 위한 그린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벙커링 컨소시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HMM 최종철 해사총괄, 롯데정밀화학 정경문 대표이사, 롯데글로벌로지스 박찬복 대표이사, 포스코 유병옥 부사장,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 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미래기술연구원장이 참석했다.암모니아는 글로벌 탄소 중립 정책에 있어 그린 수소 캐리어 및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물질로,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보유하고 있는 암모니아 생산, 유통 인프라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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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28일 민·관합동 해상화학사고 대응 훈련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4월 28일 롯데정밀화학, 해양환경공단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하는 민·관 합동 해상화학사고 대응 훈련을 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코로나-19 관련, 참가세력은 최소화하면서 대응세력 간 유기적인 협력과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해상화학사고 대응훈련은 울산항 2부두에서 케미컬운반선의 암모니아를 하역하던 중 이송펌프 과열로 인한 화재발생으로 암모니아가 열팽창되어 로딩암 연결부에서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 해경은 부상자 구조하는 것을 시작으로 육‧해상 오염탐지, 화재진압, 파공부위 봉쇄, 오염물질제거 등 실전처럼 훈련에 임한다.울산해경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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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록스, 지프와 순정 요소수 독점 공급 계약 연장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EUROX)를 지프(Jeep®) 브랜드의 한국법인인 FCA코리아에 순정으로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연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유록스는 국내 공식 판매되는 모든 지프 디젤차에 이용되는 요소수를 순정 부품으로 지속 공급하게 됐다.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올해 브랜드 창립 80주년을 맞은 SUV의 대명사 지프(Jeep®)에 유록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게 됐다”며 “지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상의 요소수를 공급하여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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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이노베이션펀드 2호 통해 스타트업 투자 글로벌로 확대
롯데케미칼은 3월 롯데정밀화학, 롯데액셀러레이터와 함께 130억 원 규모로 ‘롯데케미칼이노베이션펀드 2호’를 조성했다. 롯데케미칼이 99억 원, 롯데정밀화학이 29.7억 원, 롯데액셀러레이터가 1억3000만 원을 출자했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그린프로미스 2030(Green Promise 2030)’ 친환경 목표와 실행 과제 등과의 연계성 및 적합성을 검토하여, 미래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롯데케미칼은 지난 2019년 12월 롯데액셀러레이터와 함께 ‘롯데케미칼이노베이션펀드 1호’를 50억원 규모로 조성해 화학신소재/친환경 분야의 스타트업 발굴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고배율 PP(폴리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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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록스, 벤츠·다임러와 요소수 독점 공급 계약
롯데정밀화학이 자사의 요소수 제품 ‘유록스(EUROX)’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 순정으로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연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유록스는 국내 공식 판매되는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승용차 및 상용차에 이용되는 요소수를 순정 부품으로 지속 공급하게 됐다.이번 공급 계약에는 불순물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상비용으로 차내에 구비하기에도 편리한 승용차 전용 프리미엄 3.5ℓ 제품도 새롭게 포함됐다. 이 제품은 디자인권을 획득한 스파우트와 일체형의 파우치 용기로 고안돼 여성 운전자도 간편하게 주입할 수 있으며,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상비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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