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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파리바게뜨, '아이냥 피크닉백' 출시 外
파리바게뜨가 SAMG엔터에서 출시한 소원을 이뤄주는 고양이 ‘위시캣’과 협업해 굿즈 ‘아이냥 피크닉백’을 출시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위시캣은 ‘캐치! 티니핑’의 제작사인 SAMG엔터에서 선보인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소원을 이뤄주는 고양이 ‘위시캣’들과 소녀 ‘안나’의 이야기를 스토리로 담은 인기 애니메이션이다.이번 굿즈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인공 고양이 ‘아이냥’의 비주얼을 구현해 낸 피크닉 백이다. 아이냥의 귀여운 얼굴 모양을 그대로 가방으로 디자인하고, 큼지막한 리본과 독특한 헤어스타일 등을 디테일하게 반영했다. 또한 넉넉한 용량과 보냉 기능까지 갖춰 활용도가 높다.파리바게뜨는 20일까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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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급식업체 아워홈 근로자 사망 사고 관련 용인공장 압수수색
경찰이 급식업체 아워홈의 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를 수사 중인 가운데 15일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날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워홈 용인2공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11시 23분 아워홈 용인2공장에서는 30대 남성 직원이 기계에 끼임 사고로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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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모레이디, 코스트코 부산점서 앵콜 로드쇼 선보여
하이모의 여성라인 하이모레이디가 코스트코코리아(이하 코스트코) 부산점에서 로드쇼 행사를 앵콜 진행한다.이어 "이번 로드쇼는 작년 코스트코 광명점, 올해 2월 양재점에 이어 3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오는 26일까지 약 2주간 코스트코 부산점에서 실시한다"라며 "이번 행사는 고객 성원에 화답하고자 마련한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의 첫 로드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로드쇼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먼저, 코스트코 부산점에서는 빈모·탈모 등 헤어 고민 커버 및 스타일링에 특화된 브랜드 인기 가발 라인업 총 17종을 정가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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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용봉’, 청년 취업지원 면접 의상 무료대여 서비스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원하고 지역고용정책연구원이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용봉’이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면접 의상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청년들의 면접을 준비하는데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나은 인상으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서다.‘면접 의상 무료 대여 서비스’는 만 15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 품목은 ▲남성은 자켓, 셔츠, 바지, 넥타이, 구두로 구성되어 있고 ▲여성은 자켓, 블라우스, 스커트(바지)로 구성되어 있다. 대여 횟수는 1인당 최대 2회까지이며 대여 기간은 대여일 기준 4일 이내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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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남성 양육자를 위한 ‘아빠 양육사업’ 운영
경기도가 양육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가족 문화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아빠 양육을 통합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산발적으로 운영했던 아빠 양육자 지원 사업을 ‘여성가족국’에서 통합 관리하기로 하고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시군 가족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아빠 양육사업을 운영한다. 아빠 양육사업은 총 5개 사업으로 ▲(신규)아빠양육 맞춤형 콘텐츠 개발 ▲경기도 아빠하이 ▲(신규)경기도 아빠스쿨 ▲경기 100인의 아빠단 ▲라떼파파 육아나눔터이다. 우선,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아빠양육 중심의 맞춤 콘텐츠를 신규개발 중이며, 상반기에 아빠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지역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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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 교정시설 및 교도관 사칭 사기 주의
부산구치소는 최근 부산구치소 등 전국 교정시설 및 교도관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주의를 당부했다고 14일 밝혔다.부산구치소에 따르면 최근 부산 내 한 공구업체 직원 A씨는 부산구치소 소속 교도관을 사칭한 남성으로부터 산불진화에 필요한 장비 납품 요청과 타 방화복 업체에 대한 물품 구매 비용 대납을 요구 받았다.이 과정에서 이 남성은, 부산구치소에 근무하는 직원의 성명을 도용해 위조된 공문과 사업자등록증를 송부하기도 한 치밀함도 보였다.부산구치소 측은 “교정시설은 물품 대금을 선결제로 입금받거나, 다른 업체에 대납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상황이 생기면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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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장전동 모 빌라 화재…40대 남성 뛰어내려 병원이송 사망
4월 13일 오전 11시 52분경 부산 금정구 장전동 모 빌라 4층(5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낮 12시 21분경 화재 진화가 완료됐다.A씨(40대·남)는 불상의 이유로 TV 등 가재도구를 집어던져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자, A씨는 위 장소에서 뛰어내렸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이송됐으나 사망했다.경찰은 화재 및 사망원인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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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서, 마약투약 주택가 소란 30대 미국인 구속 송치
부산서부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주택가에서 소란을 벌인 30대 남성 A씨(미국 국적)를 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로 검거해 4월 11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5시경 부산 서구 충무동 한 주택가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마약류 범죄의 특성상 추가 수사가능성이 높아 자세한 사항은 알려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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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개관 첫날부터 북적북적
제일건설㈜이 양주역세권에 공급하는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가운데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단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이미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도보 약 4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등으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방문객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낸 것은 가격이다. 이 단지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1700만~5억5000만원으로, 작년 인근 지역에서 분양해 한 달 만에 100% 계약 마감한 단지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가격이다. 여기에 계약금 5%, 1차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양주역세권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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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340명 모집에 5661명 신청
경기도는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3주간 모집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총 5,661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340명으로, 약 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도내 청년들이 해외 대학 연수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 주도적인 도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싱가포르, 중국 등 8개국 12개 대학에서 3~4주간 연수를 실시한다. 역량 강화 교육과 사후 관리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되며, 비용 전액을 도에서 지원한다. 대학별 신청자 수는 ▲미시간대 656명 ▲버팔로대 333명 ▲워싱턴대 634명 ▲UC얼바인 579명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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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승무원 빠른 대처로 기내 응급환자 생명 살려
티웨이항공이 기내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승객에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처해 생명을 구했다.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2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출발해 한국으로 오던 TW402편에서 첫 번째 기내식 서비스 진행 중 프랑스 국적의 60대 남성 승객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객실 승무원이 발견했다.가까운 곳에서 객실 업무 진행 중 환자를 발견한 김상만 객실 승무원은 곧바로 승객을 살폈고, 맥박이 뛰지 않고 호흡이 멈춘 것을 파악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이후 함께 서비스 업무를 진행 중이던 승무원이 객실 사무장 및 콕핏(Cockpit)으로 상황을 보고했고 기내 승객 중 의료인 파악(닥터 페이징)도 실시했다.또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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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불법소각 OUT!’ 불법소각행위 단속 감시패트롤 운영
경남 진주소방서는 최근 잇따른 산불화재로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불법소각행위 단속 감시패트롤(순찰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봄철 건조한 기후와 더불어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농작물 소각 및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산불 등 대형 재난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감시패트롤(순찰대)은 읍‧면 지역 27개 의용여성소방대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감시조를 편성해 총 530명의 대원의 참여로 운영된다. 이들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주말 및 건조주의보 발령 시 산 인근 마을을 중심으로 차량 순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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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면 당시 곤봉으로 경찰버스 부순 30대 구속 송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에 반발해 당시 경찰버스를 파손한 30대 남성이 11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이모씨를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헌재가 윤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직후인 지난 4일 오전 11시 28분께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앞에 세워진 경찰버스 유리창을 곤봉으로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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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밭 화재로 양봉업자 1명 사망
지난 10일 오후 2시 2분께 전남 화순군의 한 밭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작업중이던 양봉업자 숨졌다. 1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80대 남성 A씨가 화상을 입은 채 심정지로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당국은 A씨가 불이 붙은 양봉틀을 옮기려다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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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9살 초등생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 하루 만에 검거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차량으로 치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 40분께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사거리에서 제네시스 차량을 몰다 우회전을 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인 9살 B군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사고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까지 중태에 빠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형사를 포함한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가해 차량을 역추적한 끝에 조기에 검거할 수 있었다"며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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