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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개관 첫날부터 북적북적

2025-04-11 16:47:40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견본주택 전경.(사진=제일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견본주택 전경.(사진=제일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일건설㈜이 양주역세권에 공급하는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가운데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단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이미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도보 약 4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등으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문객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낸 것은 가격이다. 이 단지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1700만~5억5000만원으로, 작년 인근 지역에서 분양해 한 달 만에 100% 계약 마감한 단지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가격이다. 여기에 계약금 5%, 1차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양주역세권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셈이다.

양주역 초역세권 입지도 방문객들에게 호평 받았다. 이 단지는 수도권 1호선 양주역까지 도보 약 4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특히 양주역은 양주 내에서도 가장 배차 간격이 짧을 뿐 아니라 급행 전철이 정차하는 역으로서 선호도가 높다. 양주역에서 급행 전철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약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GTX-C노선이 예정된 의정부역까지 급행 전철을 이용하면 한 정거장 거리로 이동 가능하다. 향후 의정부역에서 환승 시 GTX-C 노선을 통해 삼성역까지 약 20분대에 갈 수 있다.

견본주택을 찾은 A씨(40대, 남성, 양주 거주)는 “작년에 근처에 분양한 단지보다 비쌀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비슷한 가격이라 놀랐다”며 “가격, 입지뿐 아니라 금융 혜택도 좋아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설계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주상복합단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유리난간과 통창을 적용해 고급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전 세대 현관 팬트리, 세대별 지하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제공한다. 층간소음 저감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라멘구조’를 적용한 점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분양 관계자는 “작년에 인근 단지가 성공을 거두면서 자연스럽게 양주역세권 내 최고 입지로 꼽히는 양주역 제일풍경채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다”며 “가격, 입지, 상품 설계 등 장점이 많아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동 총 702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70㎡, 84㎡, 101㎡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 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1호선 양주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9년 1월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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