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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대교, ‘2021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수상
대교는 자사 대표 브랜드 ‘눈높이’와 중국어 교육브랜드 ‘차이홍’이 ‘2021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대교에 따르면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 만족도를 조사해 우수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눈높이’는 학습자가 중심이 되는 ‘눈높이교육’ 철학을 실천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학습지 부문에서 1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지난해 ‘눈높이’는 태블릿 PC에 적용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써밋 스피킹’과 ‘써밋 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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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안락동 재건축공사현장 공사가림막 바람에 일부 파손
2월 18일 오후 2시 42분경 부산 동래구 안락동 465-1(안락1구역 재건축 공사현장)에 설치된 10m 공사가림막 윗부분이 바람에 의해 일부 파손돼 넘어지려고 한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순찰차 3대, 교통순찰차 1대가 현장출동해 차량 및 보행자 통제, 관할구청에 통보했다. 오후 3시 20분경 공사관계자가 기울어진 가림막을 보수한 후 차량통행 조치를 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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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부지에 ‘반도유보라’ 세운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부지에 반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반도유보라’가 들어서게 됐다. 반도건설은 지난 16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부지 공개경쟁입찰에서 총 16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해당부지는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일대 대지면적 3만3620㎡로, 매각대상에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경기중앙교육도서관 등 11개동의 건물이 포함돼 있다.이에 따라 반도건설은 내년 10월 경기도교육청이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내 새청사로 청사를 이전 후 부지에 대한 설계 및 인허가를 추진, 총사업비 5000억원 규모의 ‘반도유보라’ 브랜드 아파트로 개발할 계획이다.반도건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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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장명국·이수열 최우수상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특별승급 등 인센티브가 부여되는‘2020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5명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창의적·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각급 기관으로부터 총 18건의 우수사례를 접수, 1차 사전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우수 2명, 우수 1명, 장려 2명 등 총 5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이번 선발에서 시교육청 안전기획과 장명국 주무관이 ‘관계기관 간 부지 소유권 교환으로 통학로 개선’사례로, 구포초등학교 이수열 행정실장이 ‘학교발전기금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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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해양신도시 개발 박차··· 신흥 고급주거지로 부상
바다가 접해있는 해양신도시가 신흥 고급주거지로 부상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양신도시의 특성상 바다와 가까운 위치에 평지로 구성돼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는데다 체계적인 도시계획으로 도로 및 문화시설,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다. 또한 주거뿐 아니라 여가·휴양의 투자 목적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며 신흥 고급주거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부산의 마린시티이다. 수영만 매립지를 개발해 만든 해양신도시로 부산 내 최고가 아파트로 꼽히는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비롯한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와 고급 호텔, 요트장 등이 들어서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부유층 거주지는 물론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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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선사하는 ‘슬세권’ 식음료 아이템은?
집콕의 장기화와 함께 모든 생활 권역이 집으로 좁혀지면서 집과 관련된 신조어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슬리퍼와 같은 편안한 복장으로 가까운 여가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권역을 의미하는 ‘슬세권(슬리퍼+세권)’이 대표적이다.특히 ‘슬세권’은 식음료 업계에서 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마트, 편의점 등 집 주변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유통 채널을 이용하는 이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사례를 살펴보면 최근 코카-콜라가 최근 한정판으로 선보인 ‘코-크 시티 패키지’가 대표적인 ‘슬세권’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패키지에 담긴 국내 6개 도시의 랜드마크와 각 도시의 정수가 담긴 골목 등 힙플레이스들이 집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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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2월3주, 올해 첫 서울 분양 ‘눈길’
2·4부동산 정책과 설 연휴로 인해 미뤄졌던 분양시장이 본격 개시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5578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오는 19일부터 입주자모집 승인을 받는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아파트는 최초 입주일부터 최대 5년의 의무거주기간을 부여하는 ‘전월세금지법’이 적용될 예정이다.공공택지에 들어서는 공공분양 아파트에만 적용되던 의무거주기간을 공공택지 민간분양은 물론이고 민간택지 공급 아파트에까지 확대했다. 공공택지의 경우 △분양가격이 인근 주택 시세의 80% 미만인 주택은 5년 △80~100%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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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세대교체’인사 혁신 실험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는 2021년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LX 김정렬 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능력과 역량 중심의 인사, 외부 전문가 영입 확대, 취약계층 채용 확대를 골자로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젊고 역동적인 조직을 주문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세대교체’다. ‘젊은 관리자’들을 전진 배치한 결과 최근 3년 간 본사 직원 평균연령이 55세에서 51세로 낮아졌다. 다양한 경험을 쌓은 ‘올라운드플레이어’인재 육성에도 방점을 찍었다. 그 결과 본사에 재직 중인 313명 가운데 99명(32%)이 순환근무를 함으로써 현장 중심 경영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지역본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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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2021년 달라지는 법무정책 소개
법무부는 2월 10일 2021년 달라지는 법무정책을 소개했다.△가정폭력 엄정대응 및 피해자 보호강화 △국가송무체계개선(국가 ‧행정소송 시스템 일원화) △대한민국 방문 외국인에게 전자여행허가제도(ETA) 도입 △출입국사범 제도 개선 △변호사시험 시험장 전국 확대 및 응시자 편의개선 △교정기관 원격의료 확대 △교정기관 수형자 중장비 직업훈련 확대가 그것이다.□ 가정폭력 엄정 대응 및 피해자 보호강화ㅇ 가정폭력처벌법 개정을 통해 범죄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처벌수위를 높였다.(2021. 1. 21. 시행) ㅇ가정폭력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범죄 수사에 돌입할 경우 ‘형사소송법에 따른 현행범 체포’가 가능함을 법률에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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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상가 3월 동시분양
동부건설은 오는 3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 전용면적 23~44㎡, 총 630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로 구성된다. 특히 원룸형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 구성을 갖춰 투자를 원하는 임대인과 실수요자까지 고르게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시설은 근린상권과 대형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로드에 위치해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소래포구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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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유한킴벌리, 보건교사회와 특수학교 월경교육 지원사업 업무협약
유한킴벌리가 국내 대표 생리대의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매년 100만 패드 생리대 기부를 지속해 오고 있는 유한킴벌리는 청소녀들의 건강 보장 및 보건관리 역량증진을 위해 보건교사회와 ‘특수학교 월경교육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한킴벌리는 전국의 특수학교 127개교에 생리대교체 교육용 교구와 학생이 가정에서 반복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좋은느낌 처음생리팬티 키트 등 생리대 총 102,616 패드를 무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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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K-비대면 바우처’ 사업 신청 수요 기업 모집
대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K-비대면 바우처’의 공급 기업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대교에 따르면 ‘K-비대면 바우처’ 서비스는 최근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기업의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대교는 ‘K-비대면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으로 국내 유일 AI학습 알고리즘 특허를 취득한 ‘대교 써밋’ 콘텐츠와 화상회의 시스템 아이즈온(eyeson), 화상 솔루션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외국어 학습, 화상 진로∙직업체험 등을 제공하여 수요 기업에게 다양한 비대면 솔루션과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신청을 통해 선정된 수요 기업은 제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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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역점 개발사업 호재 업은 비규제지역 부동산 ‘꿈틀’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에 집중된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비규제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확실한 지자체 역점사업 개발호재를 품은 비규제지역 내 부동산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개발사업은 인프라 확충과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집값 상승의 불쏘시개로 작용한다. 특히, 지자체가 지역발전을 위해 중점을 둔 역세권 개발이나 택지·도시개발사업, 기업유치 등 역점 개발사업들은 해당 지역의 핵심 과제로 손꼽히는 만큼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이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실제로 지난해 여주와 계룡, 경산 등 비인기지역에서 분양한 단지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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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3월 1일자 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정기인사 발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유·초·중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380명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2월 9일 발표했다.학교급별로는 유·초등 223명, 중등 157명이다. 유·초등의 경우 교(원)장은 승진 및 전직 30명·교(원)장공모 7명·중임 26명·전보 29명 등 총 92명이, 교(원)감은 승진 및 전직 22명·전보 61명·국립전출입 2명 등 85명이 각각 임명됐다.중등의 경우 교장은 승진과 전직 33명과 중임 및 전보 21명 등 54명이, 교감은 교사에서 승진하는 32명과 전보 및 전직하는 23명이 각각 임명됐다.교육전문직은 초등 46명, 중등 48명이 승진·전직·전보 임명(용)됐다.이번 인사로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에 김광수 교육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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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일 해저터널 논쟁을 보면서
정치인의 최대 목표는 다음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다. 토목업계와 경제계가 아닌 정치권에서 표를 위해서 한일 해저터널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영국과 프랑스 해저터널에 비해서 거리와 수심이 몇 배이다. 일본은 지각판이 충돌하여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불안정한 지역이다. 그간 정치권에서 몇 번 검토하였으니 토목기술로 가능할 것이고 경제적, 정치적 실익이 적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한일해저터널은 부산지역의 문제가 아니다. 단순히 굴을 뚫고 철로를 내는 토목공사 문제가 아니다. 한일 미래에 매우 중요한 정책이다.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논쟁을 보면서 해저터널과 육상수송에 대해서 몇 가지 짚어본다.첫째, 과거 역사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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