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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행, 시원한 야외수영장 갖춘 가족펜션 ‘꿈에그린펜션’
아름다운 한려수도가 돋보이는 경남 통영시는 ‘동양의 나폴리’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과 신선한 해산물 등 다양한 먹거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아기자기한 매력을 뽐내는 동피랑 벽화마을, 국내 최대 규모의 미륵산 케이블카, 인기 출사지로 손꼽히는 이순신 공원, 통영을 대표하는 시인 김춘수 전시관 등 다양한 명소들이 기다리고 있어 커플여행은 물론 가족여행으로도 최고의 인기를 뽐내는 곳이다.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여름이면 눈부신 햇살과 짙고 푸른 바다의 조화가 일품인 통영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향한다. 통영의 멋과 맛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좋은 숙소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통영 추천펜션을 찾고 있다면 통영시가 인증하는 추천 숙박업소이자 넓은 야외 수영장이 돋보이는 통영 ‘꿈에그린펜션’은 어떨까?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꿈에그린펜션’은 아름다운 통영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느긋한 휴양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펜션 외관이 인상적인 이곳은 객실 또한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뽐낸다. 2인실부터 최대 10명까지 숙박 가능한 대형 객실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어 커플여행은 물론 가족여행, 단체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다. 객실 타입 또한 아기자기하면서도 편리한 원룸형과 여유로운 공간이 특징인 복층형이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대로 고를 수 있겠다. 펜션 관계자는 “무엇보다 사람 냄새나는 편안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정을 쌓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 머무르는 동안 여유를 만끽하실 수 있도록 세세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국인 여행객도 자주 찾는 ‘꿈에그린펜션’의 자랑은 바로 시원한 야외 수영장. 깨끗하면서도 쾌적한 야외 수영장은 가족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어 통영 수영장 펜션으로도 유명하다. 수영장 옆 선 베드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며 이국적인 기분을 만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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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보육원생들 상습아동학대 보육원장 실형
보육원 원장이 보육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정신적으로 학대한 사건에서 법원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강원도에 있는 모 아동양육시설의 보육원 원장인 A씨는 평소 보육원생들의 학습태도 불량, 정리정돈 미흡 등 사소한 이유를 들어 수시로 심한 욕설을 하고 퇴소시키겠다고 겁을 주거나 원산폭격, 엎드려뻗쳐와 같은 심한 기합을 줘 보육원생들은 A씨를 상당히 두려워했다.그런데 A씨는 2013년 1월 보육원 생활관 내 현금 도난 문제로 모든 보육원생들을 마당으로 집합시킨 상황에서 B(14)가 제멋대로 마당에서 이탈했다는 이유로 빗자루 나무 부분으로 온몸을 마구 때렸다. A씨는 B군에게 총 14회에 걸쳐 신체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또한 A씨는 당시 B를 마구 때리고 목을 조르는 장면을 보육원생들에게 목격하게 하면서 “너희들도 조심히 살아라”라고 겁을 줬다. A씨는 4회에 걸쳐 보육원생들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도 포함됐다.춘천지방법원 형사3단독 이다우 판사는 최근 아동복지법위반(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보육원 원장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슈를 명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이다우 판사는 “피고인은 상습적으로 피해자들의 신체에 손상을 주거나 신체의 건강 및 발달을 해치는 신체적 학대행위 및 정신건강 밀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했다”고 지적했다.이다우 판사는 “피고인이 아동양육시설의 시설장임에도 불구하고 보호해야 할 보호아동들에게 매우 폭력적인 방법으로 훈육을 해온 점, 피고인의 범행 방법, 폭력 정도 등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다만 “피고인에게 아무런 전과가 없는 점, 피해보상금으로 피해자들에게 각 30만~70만원을 공탁한 점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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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TV, '아미락‘사업 시작
식문화 전문방송 푸드TV가 통합의학을 연구하는 의사 및 전문 셰프들과 같이 암환우들이나 음식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건강도시락 사업을 시작한다. 푸드TV 의하면 동양의학에 약과 음식은 그 뿌리가 같고 사람의 목숨은 먹거리에 달려있다는 말이 있듯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음식은 사람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치료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으로 건강도시락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암환자들을 위한 도시락사업’이라는 뜻으로 상표명을 ‘아미락’으로 하였다고 한다. ‘아미락’ 건강 도시락을 제조하는 사람들은 전통궁중요리연구가, 푸드스타일리스트, 발효효소요리연구가 및 푸드테라피스트로 구성되었으며, 몸에 해가 될만한 것은 일체 넣지 않고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으로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만들자는데 뜻을 같이 한 셰프들이라고 전했다.또한 아미락의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구현웅 박사는 20여년간 통합의학을 연구해 왔으며, 몸전체를 이루는 세포 하나하나가 건강해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구현웅 박사의 뜻을 아미락의 건강도시락 제조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락’ 건강도시락의 자세한 사항은 (주)아미락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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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생탁 제조장 집회서 질서문란 혐의 민노총부산 사무처장 실형
생탁 막걸리 제조장 앞에서 집회를 열어 배송차량 진출을 막고 정문을 손괴하고 경찰관들의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민주노총 부산본부 사무처장 등 조합원 6명에게 법원이 실형과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민주노총 부산본부 일반노동조합은 조합원 50여명이 집결한 가운데 2015년 1월 26일 부산 사하구 소재 부산합동양조 장림제조장(막걸리 생탁, 운영자 S씨 등) 앞 노상에서 배송차량의 진출을 막은 채 임단협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어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는 이곳에서 민주노총 부산본부 사무처장의 사회로 야간집회를 가졌다. 당시 민주노총 부산본부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투쟁으로 생탁 끝장낸다. 오전에 S사장 만났는데, 입장 변한 게 하나도 없다. 해결 안 되면 사장 반드시 구속한다. 내 직을 걸고 맹세한다’ 등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 과정에서 민주노총부산본부 사무처장 A씨, 일반노조 조합원 B씨 등 6명은 집회참가자들과 공모해 생탁 배송업무를 방해하고 집회의 질서유지 및 시설보호를 하고 있던 경찰관들을 폭행하는 등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정문 출입문을 손괴(320만원 상당) 등으로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에 부산지법 제7형사부(재판장 이훈재 부장판사)는 지난 6월 2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인정된 죄명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인정된 죄명 특수재물손괴), 업무방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참여재판에서 A씨에게는 징역 8월을 선고했다.또 나머지 5명(B~F)에게는 징역 4월~8월에 집행유예 1~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각 80시간~120시간을 명했다. 배심원 7명은 만장일치로 유죄평결을 했고(A, B, C, D의 각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죄 무죄), 징역 4월~1년, 집행유예 1~2년, 사회봉사 80시간~120시간의 양형의견을 냈다. A씨에 대해 배심원 2명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및 사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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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센터장 친일 논란, “알려진 내용처럼 과하지 않았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소속 이정호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이 친일 논란에 휩싸였다.23일 한 매체의 의하면 이정호 센터장은 최근 세종시에서 KEI 주최로 열린 환경문제 관련 워크숍에 참석해 자신을 친일파라고 소개하며 일왕을 향해 만세삼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참석자들에게 “할아버지가 일제시대에 동양척식주식회사의 고위 임원이었다”는 발언도 했다고 전했다.또한 “일제강점기에나 떠돌던 일왕에 대한 충성맹세를 21세기에 우리나라 정부 관계자 입을 통해 듣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논란이 지속되자 이 센터장은 ‘농담’이었다고 해명하며 “여러 가지로 송구스럽지만 알려진 내용처럼 과하진 않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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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출범…‘통신자료 제공 위헌 헌법소원’
[로이슈=신종철 기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1일 공익인권소송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인권변론센터’를 출범시킨다. 공익인권변론센터의 소장은 송상교 변호사가 맡기로 했다.민변(회장 한택근)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양지빌딩 2층 민변 대회의실에서 ‘공익인권변론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민변은 “1988년 창립 이래 28년 동안 공익인권 활동과 변론에 매진해 왔다. 어느덧 내적으로는 민변 회원이 1000명을 넘어서는 변화가 있었고, 외적으로는 기본적 인권의 후퇴와 사회적 양극화로 인한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민변은 지난 몇 년간의 논의를 거쳐 민변 내에 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공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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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률 전 헌법재판관, 개인소장 법률자료 9190권 헌법재판소 기증
[로이슈=손동욱 기자] 헌법재판관을 역임한 최광률 동양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법조인으로 활동하면서 수집한 법률관련 논문집, 공보ㆍ회보, 정기간행물, 총서ㆍ전집, 판례집 등 9190권을 지난 2월 19일 헌법재판소에 기증했다.주요 기증 자료는 1946년 창간돼 1970년 폐간된 ‘월간 법정’ 완질과 1949년에 창간된 ‘월간 법조(1949~2014)’, 1959년 창간 ‘서울대학교 법학(1959~1993)’, 1970년 창간 ‘사법논집(1970~2005)’과 ‘인권과 정의(1970~2004)’, 1971년 창간 ‘공법연구(1971~1995)’ 등이다.최광률 변호사는 “평생 모아둔 소중한 자료가 헌법재판업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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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생탁 제조ㆍ판매자들의 근로자 상대 손해배상청구 기각
[로이슈=전용모 기자] 생탁(막걸리) 제조ㆍ판매자들이 소속 근로자들의 불법쟁의행위로 인해 매출감소와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청구를 법원이 기각했다.부산지방법원의 기초사실에 따르면 부산 사하구 소재 생탁(막걸리ㆍ부산합동양조) 제조판매업체의 일부 근로자들은 2014년 4월 29일부터 근로기준법 위반 등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노동쟁의를 시작했다.그러자 부산합동양조 사장들은 근로자 9명을 상대로 법원에 “매출감소에 따른 소극적 손해로 각 400만원과 명예훼손과 모욕에 따른 위자료로 각 100만원을 배상할 의무가 있다”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사장들은 “근로자들이 사업장 시설에 불법적으로 침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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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법원, 동양시멘트 하청노동자 무더기 실형…이성 상실 판결”
[로이슈=신종철 기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5일 법원이 동양시멘트 하청노동자 7명에게 대해 무기기 실형을 선고한 것과 관련, “이성을 상실한 과도한 판결”, “기업의 이익만 옹호한 편파적 판결”, “법원의 권한을 초월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민변(회장 한택근)은 이날 는 성명을 발표하며 “법원 내부적으로도 무모한 판결에 비판이 일 것”이라고 하면서다.먼저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지난 1월 13일 동양시멘트 하청노동자 7명(민주노총 강원영동지역노동조합 동양시멘트지부 지부장 등 노조원 7명)에 대해 무더기 실형(징역 6월부터 1년6월까지)을 선고했다.이번 판결과 관련, 민변 노동위원회(위원장 강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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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 2016년 병신년(丙申年) 시무식사 전문
[로이슈=손동욱 기자] 양승태 대법원장 4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가졌다.친애하는 전국의 법원 가족 여러분!2016년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법원 가족 여러분이 각자 소망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의 가정에도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먼저, 끊임없이 밀려오는 사건의 홍수 속에서도, 늘 자신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법원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 유수의 국제기구가 우리 형사 재판절차의 효율성과 신속성, 그리고 상사 분쟁 해결 능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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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범 변호사, 안철수에 돌직구 이재화 반박하며 문재인에 7가지 질문
[로이슈=신종철 기자]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겸임교수인 김정범 변호사(법무법인 민우)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선언한 안철수 의원에게 7가지 의문의 돌직구 질문을 던져 화제가 된 이재화 변호사에게 마치 대변인처럼 조목조목 반박해 눈길을 끌고 잇다.특히 안철수 의원은 비판적이나 옹호하는 듯한 스탠스를 취하고, 반면 문재인 대표에게는 대선 후보로서 또한 당 대표 이후 선거에서 패한 더 큰 책임과 의무를 물으며 강한 돌직구를 던지면서다.물론 김정범 변호사 역시 “자리에 욕심이 없다는 말을 여러 차례 해왔는데 대선 출마 하면서도 국회의원직을 유지한 것, 당대표로 선거에 패배하고서도 그대로 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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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서완석 전국법대교수회장, 천경훈 서울대 로스쿨 교수 반론
[로이슈=외부 기고 칼럼] 사법시험 폐지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천경훈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중앙일보 ‘시론’에 기고한 칼럼에 대해 전국법대교수회 서완석 회장(가천대 법과대학장)이 반론적 성격의 기고문이라며 8일 본지에 글을 보내와 전문을 게재한다.먼저 천경훈 서울대 로스쿨 교수는 7일 중앙일보 오피니언에 기고한 ‘사시존치론, 조선 말 과거제 집착과 비슷하다’라는 [시론]에서 “법무부의 사법시험 연장안은 로스쿨을 망치는 최악의 선택”이라며 “사법시험은 역사 속으로 보내고, 로스쿨 개선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천경훈 교수는 “필자는 22년 전 합격했던 사시(사법시험)와 훌륭한 교육을 시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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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한류 확산과 봉사활동 헌신 외국인 2명 국적증서 수여
[로이슈=신종철 기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봉사활동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한 외국인들이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받았다.법무부(장관 김현웅)는 19일 과천정부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프랑스 국적자 포로스트 마르띤 박사와 이탈리아 국적의 보르도 빈첸조 신부(한국명 : 김하종) 등 특별공로자 2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프랑스 국적의 포로스트 마르띤 박사(64세, 여, 언어학 박사, 작가)는 한국인과 결혼하고 프랑스 7대학 동양학부 한국학과장을 역임한 지한파로서, 프랑스 지식인들을 규합해 외규장각 도서 반환이 이루어지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또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프랑스 등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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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부산지법원장, ‘디지털(모바일,SNS)시대 스마트한 생존방책’
본지는 독자들을 위해 부산지방법원 강민구 법원장이 사색과 경험으로 직접 작성한 ‘디지털(모바일,SNS)시대의 스마트한 생존방책’ 내용을 총정리해 SNS에 올린 것을 그대로 전재한다. / 편집자주.◆ 디지털 시대의 스마트한 생존법개인정보보호가 강조되는 시절에 여러 가지 오해나 미숙함에 기인하여 우리의 디지털 세계에서의 행동이 제약을 많이 받고 있다. 이러한 사정에 비추어 필자 나름의 경험과 사고실험을 통해 주마간산으로 그 대책을 정리해 본다.직접적으로 갱인정보 보호와는 직접 관련이 없지만, 종합적인 시각형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 본 것이다.○ 스마트폰을 단순한 문자, 카톡 기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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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관위, 10월 재ㆍ보선 11~13일 선거인명부 열람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민구)는 10ㆍ28 재ㆍ보궐선거의 선거권자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선거인명부는 선거를 실시할 때마다 시ㆍ군ㆍ구의 장이 작성한다.선거인명부 열람방법은 선거를 실시하는 지역의 읍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관할 시ㆍ구ㆍ군청의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열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누리집에서 열람하는 경우에는 시간제한이 없다.선거권자가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오기가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하면, 열람기간 중에 해당 시ㆍ구ㆍ군청에 이의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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