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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김경훈 대표이사 신규 선임
이녹스첨단소재는 지난 24일, 제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된 김경훈 사내이사를 이사회에서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경훈 이녹스첨단소재 대표는 제일모직에서 편광필름사업을 맡아 성공시켰고, 삼성SDI로 통합된 후에는 반도체, LCD 및 OLED재료 등 삼성SDI의 전자재료 사업을 총괄한 바 있다.김 대표는 “IT소재 분야를 이끌어가는 리더 중 하나로, 현재 전방산업 중 가장 뜨겁게 성장하고 있는 OLED소재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 이녹스첨단소재의 기업가치를 한단계 이상 높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녹스첨단소재는 지난해 매출 4,873억원, 영업이익 967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매출은 44.9%, 영업이익은 1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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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리서치] 이녹스첨단소재, OLED 덕에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이녹스첨단소재(272290, 전일 종가 6만9400원)가 2분기 OLED 사업부의 호실적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가운데 3분기 및 올해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나갈 것으로 증권가는 전망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2분기 매출액 1,084억원(+13%QoQ, +47%YoY), 영업이익 199억원(+46%QoQ, +185%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Innoled 사업부가 OLED TV 판매 호조에 힘입어 호실적을 이끌었으며 영업이익률은 18.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86억원(+67%QoQ, +524%YoY)을 거뒀다. 키움증권 김소원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는 Innoled 사업부의 호실적에 힘입어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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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진형준 교수, 이녹스학술상 수상
인하대학교는 본교 진형준 고분자공학과 교수가 공업화학 학술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제5회 이녹스학술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녹스학술상은 한국공업화학회가 이녹스의 후원을 받아 2017년 제정한 상으로 공업화학분야에서 학술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낸 회원을 선정해 수여한다.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가 학문분야별 상위 10% 이내인 학술지에 최근 5년간 주저자로 게재한 논문이 15편 이상, 연구자의 생산성과 영향력을 평가하는 지표인 h-index 20 이상이어야 후보에 등재될 수 있다.진형준 교수는 올해 2월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 기준 H-Index가 42에 달할 정도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연구성과를 내왔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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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 요즈마그룹코리아와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녹스가 글로벌 벤처 육성 그룹인 요즈마그룹코리아와 차세대 기술 확보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이스라엘을 세계 1위의 혁신적인 창업국가로 이끈 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의 한국 법인이다.양사는 지난 19일,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IT 소재 및 레져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이녹스와 해외에서 강력한 네트워크 및 스타트업 발굴 경험을 가지고 있는 요즈마그룹이 서로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이뤄졌다.이녹스 및 자회사들은 2019년부터 차세대 AIoT(AI of Things, 사물지능) 및 2차전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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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박정진 ㈜이녹스(088390, 이하 이녹스)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판교 소재 오피스에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수어로 표현한 응원메시지를 확산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정영배 ISC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박정진 대표이사는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고 밝혔다.또한 “지주회사인 이녹스를 포함하여 전체 계열사 임직원들이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여 의료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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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이녹스첨단소재, 분할 상장 이후 최저 가격대...폴더블 스마트폰 수혜 예상"
하나금융투자는 이녹스첨단소재(272290, 전일 종가 4만8200원)가 분할 상장 이후 최저 가격대라며, OLED TV 및 방열 시트 리스크는 일시적이며 내년 OLED 침투율 상승 및 5G FPCB 스펙 상승과 폴더블 스마트폰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11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7만3000원을 유지했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이녹스첨단소재의 4분기 실적은 매출 849억원(YoY +31%, QoQ +18%), 영업이익 121억원 (YoY +5%, QoQ -8%)이 전망된다. 최근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TV 라인 가동 지연, 방열시트 ASP 하락 우려가 대두됐으나, OLED 모바일 소재 매출 호조로 OLED 부문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광저우 라인 역시 2020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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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 전기차용 2차전지 원소재회사 티알에스 경영권 인수
㈜이녹스(대표이사 박정진)는 천안시 성남면에 위치한 2차전지 음극재용 원소재회사인 티알에스(주)(대표이사 오은석)의 경영권을 인수하였다. 전기차용 2차전지는 날씨 및 자동차 가속 상황에 따라 1회 충전거리의 변화가 심하며, 온화한 날씨와 자동차의 가속 상황을 일반적인 상황으로 가정했을 때에서도 1회 충전 시 평균 이동거리가 350km를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모든 완성차 업체 및 2차전지 업체들은 배터리 4대 핵심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들의 에너지 밀도와 안정성을 높이는데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최근 가장 각광받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기술은 배터리의 성능 향상을 위해서 기존 소재에 특수 원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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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삼성전자·대우조선해양·이녹스첨단소재·한화에어로스페이스·제일기획·카카오·기아차·LG생활건강·CJ ENM
하나금융투자와 KB증권, SK증권은 5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이녹스첨단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일기획, 카카오, 기아차, LG생활건강, CJ ENM을 꼽았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2분기를 기점으로 영업이익 바닥권을 통과할 전망이며 3분기 영업이익은 7조원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 반도체 및 IM 실적 업사이드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은 LNG선 공급량을 상회하는 LNG물량 증가가 예상된다. 로테르담항에서의 LNG선박연료 판매량이 급증하며 한국 조선업 수혜도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녹스첨단소재(272290)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가동률 상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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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이녹스첨단소재, 하반기 고객사 신제품 출시로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예상”
NH투자증권은 이녹스첨단소재(272290, 전일 종가 5만200원)가 하반기 국내외 고객사들의 신형 스마트폰 출시 및 라인 증설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향후 실적 확대 및 소재 국산화 수혜 감안 시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상황이라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목표주가도 7만50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녹스첨단소재의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약 3.1% 상회한 101억원(전년 동기 대비 +83.1%, 전 분기 대비 -16.0%, 영업이익률 12.4%)을 기록했다. 2분기 IT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다변화된 제품 및 매출처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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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2018년 2Q 실적 저점 하반기 성장기대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 반도체 PKG용 소재 및 연성회로기판(FPCB)용 소재 전문 생산기업인 ㈜이녹스첨단소재는 27일, 영업실적(잠정) 발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623억과, 55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2.9%, 51.3% 감소한 실적을 시현했다. 상반기 전방산업의 스마트폰 성장률 둔화로 인해 FPCB용소재와 High-end Smart폰에 사용되는 소재의 판매량이 부진했던 것이 상대적으로 반도체 PKG용 소재 및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영향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하반기 디스플레이용 OLED 제품군 위주로 성장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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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이녹스첨단소재, 현재 주가 저점…4분기까지 상승할 것”
NH투자증권은 이녹스첨단소재(272290, 전일 종가 6만8500원)이 우려했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2분기부터 매출 본격화와 4분기까지 실적 확대 전망에도 현 주가가 저평가돼있다고 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목표주가도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녹스첨단소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09억원(전 분기 대비 0.6% 증가), 영업이익 114억원(전 분기 대비 62.4% 증가, 영업이익률 14.1%)을 기록했다. 국내 FPCB 업황이 악화되고 부정적인 환율에도 OLED 소재 매출 확대 및 마진 개선을 이뤄냈다는 것이 NH투자증권측 평가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 따른 실적 부진과 국내 F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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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809억과 114억 공시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 반도체 PKG용 소재 및 연성회로기판(FPCB)용 소재 전문기업인 ㈜이녹스첨단소재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잠정치를 각각 809억과, 114억으로 실적을 26일 공시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2017년 6월 1일 ㈜이녹스에서 인적 분할된 후 2017년 7월 10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된 사업회사로서 기업분할 전 1분기(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 성장하였고, 영업이익은 304.1% 성장했다. 직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소폭 성장하였으나 영업이익이 62.4% 증가하여 실적쇼크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안정적인 성장의 배경을 차세대 제품군인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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