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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이-알톤’의 새로운 광고 영상 공개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는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자사 공식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알톤스포츠는 국내 전기자전거 업계의 선두 브랜드로서 이-알톤이 선보이는 다양한 신제품과 특장점, 유용성 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영상 속 이-알톤은 도심 속에서 전기자전거로 출근하는 직장인과 골목 오르막길을 편안하게 주행하는 모습, 자전거 도로를 따라 여유롭게 해안가를 주행하는 모습 등 다양한 용도와 함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와 가성비, 경량성 부문 1위 브랜드임을 나타냈다. 특히 전기자전거의 중요 부품 중 하나인 배터리와 관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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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어패럴, 2018 봄·여름 시즌 광고영상 ‘스타일프로’ 편 공개
한성에프아이의 캘러웨이 어패럴은 2018년도 봄·여름 시즌 광고영상, ‘스타일프로’ 편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타일프로’는 최근 슈퍼모델에서 세미프로로 전향한 차서린 프로와 이수아 프로가 함께 한 영상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고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 첫 화면에 등장하는 빨간 문은 모든 골퍼들이 꿈꾸는 캘러웨이만의 아름다운 라운드가 펼쳐지는 것을 의미하며, 캘러웨이는 이를 통해 골퍼들에게 다양하고 멋진 라운드의 모습을 의상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이와 동시에 화려한 스윙 동작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몸을 잡아주고, 필드 위 패셔니스타로 돋보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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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광고 영상 공개
불스원이 본격적인 세차 시즌인 봄을 맞아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의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요즘처럼 먼지가 많은 때에는 평소보다 세차를 자주 하게 된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자동세차는 자동차 도장면에 거미줄 모양의 흠집인 스월마크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이번 신규 광고에서도 걸스데이 ‘혜리’가 모델로 등장해 자동세차 후 거칠어진 차량 표면을 크리스탈 코트로 손쉽게 관리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디지털 채널에서 따로 공개 된 “자동세차 팩트폭격”편에서는 자동차의 광택을 떨어뜨리는 스월마크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크리스탈 코트 사용 전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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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새 얼굴 비투비와 함께한 광고 영상 공개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는 새로운 얼굴 ‘비투비(BTOB)’와 함께한 첫 광고인 ‘안전 보습 요원’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영상은 비투비 멤버들이 안전 보습 요원으로 분하여 미세먼지 많은 계절, EWG 그린 등급 원료 성분으로 안전한 보습을 선사하는 토니모리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포인트다. 미세먼지 경보를 알리는 문자에 비투비 멤버들이 멋진 수트 핏을 자랑하며 안전 보습 요원으로 변신,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을 소개한다. 특히 비투비 멤버들이 “우리가 안전하게 지켜줄게!”라고 외치는 멘트는 심쿵 포인트로 작용해 여심을 사로잡는다고 회사는 전했다. 비투비의 안전 보습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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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유, 광고영상 속 ‘김소연 자켓’ 주목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는 최근 선보이고 있는 광고영상 속 ‘김소연 자켓’이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포유는 2018 S/S 신제품 ‘김소연 자켓’이 이 달 초에 출시된 이후 약 한 달 만에 판매율 50%를 넘어섰으며, 리오더를 앞두고 있다. 이 제품은 슬림한 라인과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기본 자켓으로, 데님이나 정장 바지와도 잘 어울리고 이너 역시 티셔츠 또는 블라우스와도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스트레치가 혼방된 폴리 소재를 사용해 터치감이 부드럽고 착용감이 편안하며, 컬러는 밝은 네이비를 적용해 차분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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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고영완(삼성증권 런던법인장)씨 부친상
▲고영완(삼성증권 런던법인장)·태영(우리은행 과장)씨 부친상 = 28일 오후 3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6시30분, 장지 분당 휴 추모공원, 02-3410-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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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도 보고 ‘아파트’도 보고… ‘영동고속道’ 인근 견본주택 어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개막이 2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올림픽은 드라마틱한 대회 유치 과정을 포함해 다양한 이슈를 양산하고 있어 국민들의 관심이 지대하다는 평가다.특히 수도권에서 평창으로 이동하는 주요 루트인 ‘영동고속도로’ 인근에서 분양을 진행 중인 아파트 견본주택에서는 벌써부터 올림픽 특수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 같은 기대감은 대회 입장권 판매율 호조에서 기인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회 입장권 판매율은 11월 말 기준 52%를 기록 중이다. 이는 같은 시점의 소치 동계올림픽 판매율보다 높은 수치라는 것이 조직위 측 설명이다.소비자 입장에서도 사전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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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문화진흥회 고영주 이사장의 대북단체 ‘묻지마’지원 논란 증폭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북한주민방송시청확대지원 사업으로 통일미디어 등 일부 대북단체에 올해도 8630만원 가량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진은 작년에도 이들 단체에게 9600만원을 지원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았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윤종오 국회의원(울산 북구)이 방문진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업목적 부적합성과 실효성과 불투명성이 발견됐다. 특히 남북교류법 위반 정황도 드러났다. 북한주민방송시청확대 사업은 2016년 추경예산사업으로 특별 결의될 당시에도 타당성 문제제기 등에도 불구하고 표결 강행되면서 논란이 야기된 사업이다. 특히 남북특수성과 관계법을 고려할 때 ‘방송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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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崔를 앞에 두고 어떤 작심발언 쏟아낼까?'
고영태가 최순실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어떤 말을 쏟아낼 지 관심이 모아진다. 고영태는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최순실과 안종범에 대한 6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 할 예정이다. 이로써 고영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이후 처음으로 최순실과 대면하게 됐다. 앞서 고영태는 최순실 청문회 당시 갖가지 폭로를 이어간 바 있다가 신병의 의협을 느끼고 잠적 한 바 있었다. 더욱이 당시 개인 휴대전화로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은 납치, 감금 등의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우려를 표한 바도 있다.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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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한 법원행정처장, 공군제1전투비행단 위문 방문
고영한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이 1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공군제1전투비행단을 위문 방문했다. 공군제1전투비행단은 고등비행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최정예 전투조종사를 양성하는 요람이다. 고영한 법원행정처장은 이날 오전 10시 이민걸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김대현 홍보심의관, 김민수 기획제1심의관, 박완식 재판사무국장과 함께 공군제1전투비행단을 방문했다. 전투비행단장 및 장병과의 환담에서 고영한 법원행정처장 “최강의 전투력으로 우리의 영공을 철벽같이 지키고 있는 비행단장 및 비행단 장병 여러분을 만나게 돼 반갑다”며 “처장이 약 33년 전인 1983년에 군 법무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기 때문에 친정과 같은 곳이어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고영한 처장은 “한겨울의 추위와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대치상황 속에서 꿋꿋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최초로 창설된 전투비행단장으로서 대한민국의 영공을 방위하는데 중요한 역할, 호남 지역의 전투비행단으로서 전략적 중요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고 처장은 “개인적으로는 전투비행단 선배로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깊은 자부심과 고마움을 느끼고, 국군장병 여러분이 동료들과 함께 얻은 경험과 지혜가 사회생활을 하는데 값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고영한 법원행정처장은 T-50(첫 국산 초음속 훈련기) 시뮬레이션 조종 체험과 각종 부품 정비에 대한 교육과정 확인했다. 또한 장병들과 식당에서 사병식으로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격려금(금일봉)을 전달했다. 한편, 고영한 법원행정처장 등은 오후에는 광주고등법원과 광주지방법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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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고영태ㆍ차은택ㆍ최순실 일정 딱 떨어져…은폐 시나리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의혹 당사자인 고영태, 중국에 있던 차은택, 독일에 있던 최순실의 귀국 시점과 일정들이 너무 딱 떨어지고 있다”며 “진상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고 하는 시도가 매우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몸이 너무 안 좋아서 하루 쉬려고 했는데, 저보다 오히려 몸이 더 안 좋은 분 때문에 나왔다”고 최순실씨를 겨냥하며 말문을 열었다. 우 원내대표는 “최근 2~3일 흐름을 보면 진상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고 하는 시도가 매우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관련 당사자들이 입도 맞추고 행동도 맞춰서, 무언가 정해져 있는 시나리오대로 움직여가는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정권 차원에서 진상의 정확한 파악을 막으려는 세력들이 비호하는 흐름들도 보이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덧붙였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그 이유로 “첫째, 의혹 당사자인 고영태, 중국에 있던 차은택, 독일에 있던 최순실의 귀국 시점과 일정들이 너무 딱 떨어지고 있다”며 “이것은 서로 연락하지 않고서는 이뤄지기 어려운 공동행동이라고 본다. (최순실) 변호인까지 준비해서 변호인이 브리핑을 하면서 다가오는 검찰수사에 대비하는 모양새들이 우려스럽다”고 봤다. 우 원내대표는 “한편,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이 어제 무산됐다. 명분은 기밀유출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대한민국 검찰이 자신들이 확보한 기밀을 유출할 리도 없고 외부에 알릴 리도 없다”며 “말하자면 대한민국 최고의 수사기관을 못 믿겠다는 것인지 압수수색을 거부한 명분도 국민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본다”고 청와대를 비판했다. 또 “(청와대는) 자신들과 압수수색 일정을 상의하지 않고 왔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본다”며 “그러나 법원이 발부한 영장의 집행을 막은 것은 같은 대한민국 기관인 청와대로서 아무런 명분이 없다.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압수수색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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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호스트바 동료 “최순실과 내연관계 가능성 크다”
과거 고영태 씨와 함께 호스트바에서 일했다는 동료 A 씨가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 씨와 고 씨의 사이를 ‘내연관계’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A 씨는 28일 오전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고 씨와 최 씨가 내연관계라는 추측에 대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A 씨는 “선수(호스트)와 손님이 애인 사이거나 친해지거나 단골이면 보통 반말을 한다”며 “두 사람이 20살 차이가 나는데 반말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뻔한 얘기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사진을 보고 주변 신문기사들을 보니까 그 사람이 맞더라”며 ““당시 (고씨는) ‘민우’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A씨는 “(고씨는) 손님들을 자기 가게로 끌어오는 그런 역할을 하는 속칭 마담이라고 하는 그런 역할이었다”며 “같은 팀에서 일했던 동생들이 다 같은 연고지, 부산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같은 집에서 합숙 생활했던 것도 기억한다”고 했다. A 씨는 고 씨가 2008년 호스트바를 그만둔 뒤 가방업체를 차리고 대통령에게 가방을 납품했다는 의혹에 대해 “개인적인 추측으로 최순실을 손님으로 만나서 애인관계로 발전한 뒤 속된 말로 공사(호스트가 손님에게 금전요구를 하는 것)를 쳐서 사업을 시작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A 씨는 언론상에서 고영태의 얼굴을 보는 순간 어땠냐는 질문에 “너무 어이가 없었다”며 “최순실 게이트를 보면서 이 나라의 국책을 한낱 아녀자와 그 아녀자와 엮여 있는 호스트가 국책에 관여했다는 게 정말 어이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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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시행 앞두고 '영란이앱' 등장…자가체크·총액 합산 가능
'김영란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시행을 하루 앞두고 '영란이앱'이 나와 눈길을 끈다. 27일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는 ‘영란이:본격 김영란법 사용설명서+일지작성’ 앱이 등장했다. ‘영란이앱’은 김영란법에 대한 자가체크 리스트를 제공하고 법에 저촉되는 지 여부를 ‘YES or NO' 문답식으로 선택해 알아볼 수 있다. ‘부정청탁’과 ‘금품수수’에 관한 내용을 사용자 스스로 일지 형태로 작성,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작성된 일지는 서버에 따로 저장하지 않고, 사용자의 휴대전화에만 저장되기 때문에 외부로 노출될 염려가 없다는 설명이다. 특히 금품관련 항목은 사람 또는 기관으로 정렬해 총액을 합산해 기록할 수도 있다. 금품수수 부문에서 사교나 의례 등의 목적으로 음식물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의 범위 내에서 금품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일명 ‘3·5·10규정’에 적용되는지 체크 할 수 있어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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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한 법원행정처장 “사법부 역사 최초 사법행정에 법관들 참여”
[로이슈=신종철 기자] 고영한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은 11일 “‘법원문화개선위원회’와 ‘재판제도발전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게 된 것은, 사법부 역사상 최초로 사법행정에 있어서 각급 법원 법관들에게 직접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법행정의 절차적 투명성과 정당성을 제고한다는 점에서 그 뜻이 매우 깊다”고 의미를 부여했다.이날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열린 사법행정위원회 위원 위촉식 인사말씀을 통해서다.고영한 처장은 “사법행정 역사상 최초로 구성된 위원회인 만큼, 위원장과 위원들 모두 최초의 위원장, 위원이라는 책임감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사법부의 미래를 위해 건설적인 논의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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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100배 보상 요구 블랙컨슈머 말만 듣고 영업정지 위법
[로이슈=신종철 기자] 제과점에서 산 캔디의 유통기간이 지났다면서 제과점에는 항의하지 않고 본사에 항의하며 캔디 구입비 100배의 보상을 요구한 사건에서, 대법원은 ‘블랙컨슈머’의 조작으로 봐 영업정지처분은 위법하다고 판결했다.법원에 따르면 B씨는 2013년 3월 경기 군포에서 A씨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제과점에서 3통을 한 묶음으로 파는 캔디세트를 샀다. 그런데 B씨는 “이 가운데 1통의 유통기간이 2012년 12월 31일로 표시, 유통기한이 지난 캔디를 판매했다”며 본사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본사 직원에게 판매액의 100배(250만원)를 요구했다.제과점 업주 A씨는 유통기간이 경과한 캔디를 판매했다는 것으로 군포경찰서에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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