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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오피스텔 건축설계사무실서 원인불상 화재
19일 오후 10시7분경 부산 중구 오피스텔 내 607호 건축설계사무실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부산중부소방서 대원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입주자 27명이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거주자 2명(여)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후송(상태 경미)됐다.건축설계사무실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300여만원 상당(집기류 400만원 상당포함) 재산피해가 났다.건축사무실에는 직원들이 모두 퇴근을 한 상태였으며 다른 호 거주자가 연기나 나오는 것을 보고 119 신고했다. 128명(소방93명, 의용소방대 20명, 경찰 15명)의 인원과 29대의 장비(펌프8, 탱크6, 구급6, 구조5, 굴절1, 고가1, 조연1, 지휘1)가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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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휘몰아친 소용돌이...이른 아침까지 많은 이들의 불편한 시선
이서원 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은 하루가 지나도 여전히 계속 이어지고 있다.지난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이서원에 대한 강제추행 및 협박에 등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됐다.이로 인해 많은 이들의 눈은 이서원에게 쏠렸다.이날 일부 정황들을 인정하면서도 술에 취해 기억을 하지 못하는 점 등을 이유로 내세우면서 피해를 받은 여성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고 변론했다.이에 이서원은 하루가 지난 13일 이른아침까지 실검에서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할 정도.더불어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심신미약일 경우 어느 정도 양형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오히려 역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그가 공인으로서 모범을 보이긴 보단 물의를 빚은 것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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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돌이킬수 없는 행동....쏟아지는 대중들의 싸늘한 시각'
‘이서원’이 사회적 물의를 빚고 여전히 그를 향한 대중들의 질타가 끊이지 않고 있다.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이서원’에 대한 강제추행 및 협박에 등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되면서 대중들의 이목이 쏠렸다.이날 ‘이서원’ 측은 일부 정황들을 인정하면서도 술에 취해 기억을 하지 못하는 점 등을 이유로 내세우면서 피해를 받은 여성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고 변론했다.더불어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심신미약일 경우 어느 정도 양형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오히려 역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이 같은 이유에 따른 믿기 힘든 결과가 속출하기도 했기 때문이다.그간 우리 사회에서 공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간간히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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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서, 원동기장치자전거 시험 실시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 교통관리계는 11일 경찰서 주차장에서 원동기장치자전거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험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교양 후 시험을 실시했고 이날 응시 인원은 전원 합격했다. 합격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오토바이 타는 팸플릿 배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도 병행했다.창원서부서는 오토바이 운전자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캠페인, 홍보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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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모 요양병원 병실서 원인불상 화재발생
6일(어제) 밤 10시8분경 부산진구 전포동 모 요양병원 2층 병실 내 피해자(59)가 사용하는 침대 끝부분에서 원인 불상의 화재가 발생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다행히 피해자가 다른 병실에서 야구를 보고 있었으며 침대에 놓여있던 피해자 옷가지가 소훼됐으나 재산적 가치는 없었다. 병원직원과 소방대원이 40여명의 환자를 긴급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다.목격자가 보호자 간이 침대에서 취침중 화재를 발견하고 불을 끄기위해 이불을 덮어 자체 진화 후 그 열기로 스프링클러가 작동, 당직 간호사가 소화기로 진화 후 119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내 CCTV확인 등 피해자, 목격자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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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도금공장서 원인불상 불
7일 새벽 1시50분경 부산 사상구 학장동 도금 공장(150평규모) 내에서 불상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도금기계, 냉동기 등 기계류가 소훼돼 소방서추산 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창문밖으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이 있었다.공장내부는 복층구조로 발화부로 추정되는 1층은 반소, 사무실로 사용중인 2층은 전소됐다.경찰과 소방은 합동감식예정이다. 피해자 및 건물주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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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비디오포털에서 원하는 지역 선거 개표 방송 제공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 실시하는 지방선거 MBC개표 방송을 자사 모바일 IPTV 서비스인 ‘비디오포털’에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방송사가 제공하는 하나의 영상만을 시청해야 했던 기존 방송형태와 달리 비디오포털에서는 전국 방송 외에 부산, 광주, 대전 세 지역의 개표 방송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스마트폰 비디오포털 앱 첫 화면의 ‘MBC 2018 지방선거 개표 방송’을 선택해 본방송 화면 우측의 지역 방송보기를 클릭하면 본 방송과 함께 각 지역별 개표 방송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원하는 지역 방송을 선택하면 해당 방송이 Full 화면으로 전환된다. 각 지역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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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몹쓸짓에 그만....연예면 아닌 사회면으로 가게 돼
이서원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이는 이서원의 몹쓸짓이 알려졌기 때문.이에 이서원의 이름이 실검 상단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인터넷상에서는 이서원의 몹쓸짓을 두고 다양한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그가 본인의 몹쓸 짓을 두고도 활동을 계속 이어나간 점을 두고 비난이 거세다.서울 광진서는 지난 16일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로 이서원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8일 동료 여배우 ㄱ씨와 술을 마시다 입을 맞추는 등 강제로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에 ㄱ씨가 스킨십을 거부하며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자 격분한 그가 흉기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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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흥선대원군 서원철폐령
1871년 5월 9일(고종 8년 음력 3월 20일), 흥선대원군은 지방 곳곳 서원의 오랜 적폐를 제거하기 위해 서원에 대해 일대 정리 명령을 내렸다. 서원은 일종의 학교로, 조선의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자 유교의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었다. 이러한 서원은 지방에 있어서 남설돼왔고 특권화를 초래했다. 서원은 토지와 노비를 점유하고 면세·면역의 특전을 향유하며 당론의 소굴이 됐다. 또 서원을 근거로 양민을 토색하는 폐단이 심각했다.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47개 서원을 제외하고 전국 수백여 곳의 서원이 철거됐다. 유림사회에서는 서원철폐령에 반발하며 집회를 열고 집단행동을 개시했으나 대원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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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구포동 빌라서 원인미상 도시가스 폭발로 2명 다쳐
5월 1일 밤 11시23분경 부산 북구 구포동 빌라 401호 내에서 원인미상 도시가스가 폭발해 2명이 다치고 빌라 거주자 19명이 대피한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부산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신고자(46)는 ‘펑’하고 터지는 폭발음을 듣고 밖으로 나와 사람이 추락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신고했다고 진술했다.피해자 권모(26)씨는 집안에서 게임을 하다 폭발음과 중문 유리파편에 상처를 입었다고 진술했다.또 다른 피해자 표모(24)씨는 전신 3도 화상과 추락으로 인한 골반뼈 골절상을 입고 대학병원에서 수술 후 사하구 모 병원에 입원치료 중이다. 빌라 입주민 8명은 임시숙포(구포2동 주민센터)에 대피해 있고 건물 안전진단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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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유럽 학회에서 원 플랫폼 기반 ‘조합검사’ 솔루션 제시
씨젠이 유럽 최대 규모의 학회에 참가해 ‘조합검사’를 소개하고,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는 고효율 솔루션을 제시한다. 분자진단업체 씨젠(대표 천종윤, 096530)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유럽임상미생물학회(ECCMID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씨젠은 ‘감염성 질환 진단을 위한 솔루션, 올-인-원 플랫폼 확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관련 연구 결과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당일 검사와 당일 보고가 가능한 원 플랫폼 분자진단 시스템인 ‘SGSTAR’를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감염성 질환의 원인을 보다 정확히 찾아낼 수 있는 조합검사 솔루션을 제시한다. 조합검사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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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아파트에서 원인불상 화재로 일가족 4명 사망
29일 오전 5시39분경 부산 동래구 명륜동 한 아파트 103호에서 원인불상 화재로 잠을 자고 있던 일가족 4명이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부산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타는 냄새가 나고 불길이 치솟는 등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이웃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불길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6시10분경 진화됐다. 현장안방에는 아버지 B씨(45)와 아들 3명(중1, 초5, 초2)이 함께 잠을 자고 있었다. 처는 모임이 있어 외출했다가 새벽에 들어와 피해를 입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족 및 신고자 등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오전 9시30분 소방·경찰 합동 화재감식)과 재산피해상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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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서 원인불상 발화로 차량 3대 소훼
28일 오후 9시경 부산 기장군 철마면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스타렉스 차량에서 원인불상 발화로 차량 3대가 소훼된 화재사건이 발생했다.부산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주차된 스타렉스 차량의 발화로 오피러스차량 및 아반떼 차량에 불길이 번지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화재는 33분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지만 스프링쿨러 및 차량 3대 소훼로 소방서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CCTV상 거동수상자나 범죄의심자가 발견되지 않으나 방화 혐의점에 대해 계속 수사중이다. 정확한 화인을 규명하기 위해 소방합동 정밀 감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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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속 서원유통 탑마트 다시 들여다 보니
지난 11월 15일에는 포항에서 진도 5.4규모의 강진이 발생해 포항시민들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두려움과 충격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서원유통 탑마트에서 직원들을 대피시키지 않고 일을 시킨 사실이 여러 언론에 보도됐다. <로이슈>는 이후 사실관계를 확인해 후속보도형식으로 재구성해 보도한다. /편집자 주㈜서원유통(회장 이원길)이 운영하고 있는 탑마트(포항 우현점)는 당시 자사직원과 협력업체의 직원들까지 동원해 늦도록 대피시키지 않고 일을 시킨 사실이 드러나면서 언론과 국민들의 집중포화를 맞았다.마트산업노동조합(마트노조)는 최근 탑마트측(서원유통)에 항의공문을 보내고, 규탄성명을 발표하며 사과와 대책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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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외사랑 이서원, 평행선 눈빛 연기로 시청자 호평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의 이서원(김재걸 역)이 평행선(平行線) 눈빛 연기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병원선’에서 이서원은 조폭에게 끌려가 위험을 당할 뻔 했던 하지원(송은재 역)이 사고 이후, 곧바로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누구보다 안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환자가 바로 강민혁(곽현 역)이었던 것. 묵묵히 수술실을 바라보던 이서원은 이후 마주친 왕지원(최영은 역)에게 하지원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는데 이어 “오늘부로 난 깨끗이 포기합니다. 다만, 아쉬움은 남네요.”라며 씁쓸한 표정으로 돌아섰다. 강민혁에 대한 하지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이서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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