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타는 냄새가 나고 불길이 치솟는 등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이웃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불길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6시10분경 진화됐다.
현장안방에는 아버지 B씨(45)와 아들 3명(중1, 초5, 초2)이 함께 잠을 자고 있었다.
처는 모임이 있어 외출했다가 새벽에 들어와 피해를 입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족 및 신고자 등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오전 9시30분 소방·경찰 합동 화재감식)과 재산피해상황을 조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