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위드온이 알부민 성분에 침향을 더한 '뉴트리하루 프리미엄 알부민 침향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혈액순환과 영양 운반에 중요한 알부민 단백질의 기능을 보완하고, 침향을 비롯한 간 건강 원료를 결합해 영양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위드온은 알부민 3종을 복합 배합하고 민들레, 밀크씨슬, 아티초크, 오미자를 포함한 ‘리버 쉴드 포뮬러’를 적용했다.

흡수율 향상을 위해 피페린 성분을 함유했으며, 단백질 11종, 부스터 3종, 비타민과 미네랄 13종 등 다양한 부원료가 포함됐다. 제품에는 홍삼, 커큐민, 산삼사, 아미노산 등이 추가됐다.

회사 측은 알부민의 체내 농도가 나이에 따라 감소한다는 해외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관련 기능성 성분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뉴트리하루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가 매일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