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부산진구 모 요양병원 병실서 원인불상 화재발생

2018-07-07 19:03:01

MBC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MBC방송캡처.
[로이슈 전용모 기자] 6일(어제) 밤 10시8분경 부산진구 전포동 모 요양병원 2층 병실 내 피해자(59)가 사용하는 침대 끝부분에서 원인 불상의 화재가 발생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피해자가 다른 병실에서 야구를 보고 있었으며 침대에 놓여있던 피해자 옷가지가 소훼됐으나 재산적 가치는 없었다. 병원직원과 소방대원이 40여명의 환자를 긴급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다.

목격자가 보호자 간이 침대에서 취침중 화재를 발견하고 불을 끄기위해 이불을 덮어 자체 진화 후 그 열기로 스프링클러가 작동, 당직 간호사가 소화기로 진화 후 119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내 CCTV확인 등 피해자, 목격자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