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주차된 스타렉스 차량의 발화로 오피러스차량 및 아반떼 차량에 불길이 번지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화재는 33분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지만 스프링쿨러 및 차량 3대 소훼로 소방서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CCTV상 거동수상자나 범죄의심자가 발견되지 않으나 방화 혐의점에 대해 계속 수사중이다. 정확한 화인을 규명하기 위해 소방합동 정밀 감식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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