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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제45주년 개원기념식 성료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동진)은 지난 10일 본관3동 미카엘홀에서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기념식에는 이동진 병원장과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병원 발전에 기여한 대외기관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장기근속직원 및 모범직원 포상 등이 진행됐다.우수 진료 협력병원으로서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신속하고 적절한 진료를 지원해 준 인근 병원 3곳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환자의 의료 소통을 돕는 통역 자원봉사단 '벤토(VENTO)' 소속 봉사자 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또한 사회사업팀 최경애 팀장(35년 근속)과 내분비내과 유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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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만난 남성 휴대전화서 7억원 상당 가상화폐 훔쳐 달아난 40대 여성 구속
사회관계망(SNS) 오픈 채팅방에서 만난 남성의 휴대전화에서 가상화폐 7억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 상 사기와 절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밤 SNS 오픈 채팅방에서 만난 남성 B씨의 제주시 빌라에서 휴대전화를 훔쳐 7억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자신의 계좌로 몰래 이체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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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판결]"5·18 민주화운동은 북한 개입 폭동" 허위글 유포한 60대 남성, '유죄' 선고
인천지방법원은 5·18 민주화 운동이 북한군의 개입으로 인한 폭동이라며 허위 내용을 유포한 60대 남성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항소5-3부(이상덕 부장판사)는 5·18 민주화 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6)씨에게 1심과 같은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8월과 이듬해 2월 인터넷에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관련한 허위 내용을 2차례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그는 인터넷 블로그에 "'광주교도소 재소자 3천명 전원을 석방하라'는 김일성의 교시가 있었다"며 "적화통일을 목적으로 (북한군이) 침투한 5.·18 광주 사태"라고 썼다.이어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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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구인 광고 후 여성 유인해 이틀간 감금 20대 남성 구속
간병인을 구한다고 유인해 여성을 이틀간 펜션에 감금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가평경찰서는 납치, 감금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지난 12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20대 여성 B씨를 차량에 태워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의 한 펜션으로 이동해 약 이틀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반신 마비인 여동생의 간병인을 구한다고 유인해 B씨를 납치한 것으로 전해진다.이틀 뒤 B씨 지인의 범죄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추적 끝에 11일 오전 가평군 청평면에 주차된 차 안에서 A씨를 발견해 현행범 체포했고 B씨도 구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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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서 20대 여성 이웃 살해 40대 남성 구속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밤 영등포구 도림동의 한 고시원에서 다른 방에 사는 20대 여성 B씨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법 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씨와 별다른 친분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범행 당시 술이나 약물에 취한 상태도 아니었던 만큼 부검 등을 통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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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어플로 이용해 남성 유인 후 흉기로 찌르고 3만원 뺏은 10대들 검거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남성을 유인한 후 폭행하고 돈 3만원을 뜯어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등 혐의로 10대 남성 2명과 여성 1명 등 총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6일 야간에 일당 중 1명인 10대 초반의 여성 A양을 앞세워 채팅어플로 피해 20대 남성 B씨를 한 오피스텔로 불러낸 뒤 B씨를 흉기로 찌르고 협박해 돈을 계좌이체 하도록 하고 도주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B씨는 옆구리 등을 흉기로 찔려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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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술 마시다가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구속
부산서 술을 마시다가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살해한 60대가 구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영도경찰서는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죄)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 25분께 부산 영도구 한 주택가에서 술을 마시던 중 지인인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그러나 피해자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다가 지난 4일 숨지면서 경찰은 죄명을 살인미수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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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 젝시믹스, 남성 기모 하의 전년비 31.4%↑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보온과 핏감을 모두 갖춘 남성 하의 기모 제품의 수요가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엑스 관계자는 "젝시믹스는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셋째 주(~22일)까지의 남성 기모 안감의 하의 제품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31.4%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올해 갑작스러운 한파와 폭설로 인해 운동복 외에도 출근룩으로 활용도가 높은 기모 소재의 조거팬츠와 슬랙스 등을 구입하는 남성들의 수요가 늘었다.특히, 지난 10월 출시한 ‘컴포트파인 맨즈 기모 테이퍼드 팬츠’는 같은 기간 전체 기모 팬츠 판매량의 29% 이상을 차지하며 매출 상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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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제2회 한림 로봇인공관절 심포지엄 개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동진)이 지난달 23일 본관3동 4층 미카엘홀에서 ‘제2회 한림 로봇인공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로봇 인공관절 수술 기법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김중일 교수, 황지효 교수를 포함한 로봇 인공관절 수술 분야 전문가 20명과 정형외과 전문의 100여 명이 대거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심포지엄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변화가 필요한 이유 ▲새롭게 주목받는 무릎 로봇인공관절 수술 기법 ▲환자 맞춤형 무릎 로봇 인공관절 수술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고관절 로봇인공관절 수술의 현재와 미래 등 총 네 세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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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남성 캐주얼 의류 할인 이벤트 실시
쿠팡이 오는 12월 1일까지 '남성&캐주얼 SPA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쿠팡 관계자는 "마인드브릿지·베이직하우스·폴햄·스파오 등 6개 브랜드와 함께 할인전을 마련했다. 아우터, 맨투맨, 팬츠 등 인기 상품 350여 개를 선보이며, 와우회원은 추가 10% 할인을 받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베이직하우스 순면 긴팔 티셔츠 2종 세트(1만원대), 스파오 숏푸퍼(5만원대), 폴햄 경량 패딩 점퍼(4만원대), 후아유 퀼팅재킷(3만원대) 등을 특가에 제공한다. 고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가성비 상품이 많은 주요 남성 캐주얼 브랜드는 쿠팡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같은 기간 '겨울 언더웨어 브랜드위크'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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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민원실서 인화물질 들고 난동 부린 남성 검거
인화물질을 들고 대구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남성 A씨가 체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40대로 알려진 A씨는 22일 오전 8시 13분께 수성구 지산동 대구경찰청 입구 우측에 있는 민원실 출입문 근처에서 사전에 준비한 인화물질 등을 사용해 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페트병에 담아온 인화물질을 자기 몸에 뿌리려고 시도하다가 출동한 경찰에 제지당한 가운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방화 의도 여부 등을 조사한 뒤 적용 혐의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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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법 판결]말다툼 한 배우자 때려 살해한 80대 치매남성, 2심에서도 '징역 5년' 선고
대전고등법원은 배우자를 때려 숨지게 한 80대 치매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A씨(80대)의 살인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징역 5년을 선고한 1심판결도 그대로 유지됐다.검찰에 따르면 치매를 앓고 있는 A씨는 지난 4월 30일 오후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30분 사이 말다툼을 벌인 배우자(80)를 지팡이와 의자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해 재판에 넘겨졌다.이 사건은 피고인이 밤나무를 베기 위해 사 온 톱을 배우자가 빼앗아 숨기고 돌려주지 않은 것이 말다툼의 발단이 됐다.배우자를 살해한 죄책이 무겁지만, 치매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인 점을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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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판결]여의도 증권맨이라던 소개팅 앱 40 남성, '징역 6년' 선고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는 소개팅 앱으로 만난 여성에게 자신이 여의도 증권맨 출신이라거나 아버지가 큰 사업을 한다는 둥 재력가 행세를 하며 수억원을 뜯은 40대에게 중형을 선고했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5월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B씨로부터 2022년 1월까지 5억340만원을 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A씨는 "여의도에서 증권사에 다니다가 퇴직해 현재는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을 받아 주식, 코인 투자를 하는 프리랜서"라거나 "아버지는 두부 공장 사업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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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울 강서구 오피스텔서 흉기 살인 혐의 40대 남성 긴급체포
서울 강서경찰서는 8일 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이날 오전 6시 40분께 강서구 지하철 5호선 화곡역 근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와 번개탄을 피운 흔적을 발견했는데 체포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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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워모 ‘남성 캐시미어 블렌딩 패딩 자켓’ 선보여
홈앤쇼핑은 겨울 시즌을 맞아 워모 브랜드의 ‘ 남성 캐시미어 블렌딩 패딩 자켓 1종’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이탈리아 감성의 워모 브랜드의 백화점 동일 상품으로, 울 캐시미어가 혼방된 패딩 자켓이다"라며 "호주산 울과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는 캐시미어가 혼합된 천연 섬유 소재로, 캐시미어의 특유의 광택감과 울의 보온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자켓은 입체패턴으로 디자인되어 암홀에서 가슴, 허리, 힙상단까지 슬림하게 떨어지는 라인으로 신체적 단점을 커버하도록 제작되었으며, 인체를 8분할한 구조로 신체 굴곡에 맞춘 맞춤형 핏을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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