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3월 4일 새벽 부산교통공사의 노포차량 사업소에서 남성 직원이 동료 여성 직원들의 샤워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여성의 112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부산교통공사 측은 해당 남성을 직위해제했다.
숙직실 샤워장에 몰래카메라가 있는 것 같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카메라를 수거한 후 현장조사 하던중 피의자(40대)가 자신이 설치했다며 시인하고 휴대폰 등 임의 제출해 압수했다.
현재 금정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수사중인 사건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피해 여성의 112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부산교통공사 측은 해당 남성을 직위해제했다.
숙직실 샤워장에 몰래카메라가 있는 것 같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카메라를 수거한 후 현장조사 하던중 피의자(40대)가 자신이 설치했다며 시인하고 휴대폰 등 임의 제출해 압수했다.
현재 금정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수사중인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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