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삼성전자, 잉크젯 복합기 ‘삼성 잉크젯 플러스’ 출시
삼성전자가 잉크젯 복합기 ‘삼성 잉크젯 플러스’를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삼성 잉크젯 복합기로는 처음으로 카트리지 교체가 아닌 정품 잉크만 구입해 보충하는 방식의 잉크젯 프린터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경제성은 물론 사용 편의성과 인쇄 보존력까지 갖춘 제품으로, 특히 대용량 잉크통을 탑재해 출력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장당 출력 비용은 흑백은 약 1.8원, 3색 컬러가 약 1.3원이다. 최대 출력량은 흑백은 6000매, 컬러는 8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해 출력물 활용이 많은 소규모 사무실이나 유치원·학원 등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쇄
-
삼성전자 '갤럭시 A6' 국내 출시…출고가 39만6000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A6’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폰으로 29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6’의 출고가는 39만6000원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A6’는 18.5 대 9 화면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영상과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곡선의 풀 메탈 바디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갤럭시 A6’는 전후면에 모두 1600만 고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에는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 플래시를 탑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배경은 흐리게 하는 아웃 포커싱 효과를 적용한 ‘셀피 포커스’ 기능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
삼성전자, 'QLED & 어드밴스드 디스플레이 서밋' 개최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더 런던 웨스트 할리우드 호텔에서 'QLED & 어드밴스드 디스플레이 서밋' 행사를 개최하고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과 로드맵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미국 리서치 전문 기관인 '인사이트 미디어'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화질 전문가, 유명 스튜디오, 콘텐츠 제작사, 표준화 기관(ICDM·SID 등), 디스플레이 전문 매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서밋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꼽히는 ▲8K ▲퀀텀닷 ▲시네마 LED ▲마이크로LED 기술 ▲HDR10+ & 마스터링 툴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
-
삼성전자 'QLED TV 매직스크린'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실시
삼성전자가 영국의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Dezeen)'과 함께 'QLED TV 매직스크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8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디진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매직스크린의 세 가지 기능(데코·정보·사진) 중 하나를 선택해 TV가 설치된 특정 환경과 시간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비디오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매직스크린'은 2018년형 삼성 QLED TV에 새롭게 탑재돼 TV를 보지 않을 때에도 TV 화면을 통해 뉴스, 날씨, 그림, 사진, 음악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 이번 공모전은 세 차례의 심사를 거쳐 9월에 독일 베를린
-
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LG U+와 '아시아나 갤럭시 S9' 출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삼성전자, LG U+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 S9' 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아시아나항공은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LG U+와 '아시아나 갤럭시 S9' 출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MOU에는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 이한형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 영업팀 상무, 양철희 LG U+ 특판영업1담당 상무가 참석했다.'아시아나 갤럭시 S9' 은 '아시아나 갤럭시 S7, S8'에 이어 세번째 출시된 아시아나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 부팅, 종료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고 아시아나항공 전용 테마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아시아나 갤럭시 S9'
-
삼성전자, 모바일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스퀘어' 모집
삼성전자가 모바일 관련 혁신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퀘어(Creative Square)’ 프로그램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모바일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스퀘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해까지 총 3차례에 걸쳐 28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기 참가팀 중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인 ‘플런티’를 인수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4기 공모전은 ‘모바일 관련 미래 혁신 기술 및 서비스 전 분야’를 주제로 진행되며, 7월 31일까지
-
삼성전자, 차세대 배터리 기술 주제로 ‘전고체전지 포럼’ 개최
삼성전자가 22일, 미래 유망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주제로 '전고체전지 포럼(Solid-State Batteries Forum)'을 '삼성전자 서울대 연구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고체전지(Solid State Battery)는 전지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하는 것으로, 기존 리튬이온배터리(Lithium Ion Battery)와 비교할 때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론에서 구현까지(From Theory To Practicality)'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배터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이세희 美 콜로라도대 교수, 유키나리 코타니 도요타 자동차 연구소 부사장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
-
삼성전자, 대규모 데이터센터용 '8TB NF1 SSD' 출시
삼성전자가 초소형 스토리지 규격(NGSFF) 기반의 '8TB NF1 NVMe SSD'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8TB NF1 NVMe SSD'의 본격 양산을 통해 데이터 분석·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차세대 대규모 데이터센터·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초고용량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지난 1월 2018 CES 혁신상을 수상한 이 제품에는 4세대 256Gb 3bit V낸드를 16단으로 적층한 512GB 패키지 16개가 탑재돼 초소형 스토리지 규격(NGSFF)으로 역대 최대 용량인 8TB를 구현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8TB NF1 NVMe SSD(11cm x 3.05cm)'는 울트라 슬림 노트북과 모바일 서버 등에서 사용되는 M.2 SSD(11cm x 2.
-
현대차證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진으로 2분기 실적 하락에도 ‘플렉서블 OLED’ 기대감 여전”
현대차투자증권은 삼성전자(005930)가 2분기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실적 하락이 전망되지만, Flexible OLED를 탑재한 제품 공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여전하다고 2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만6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현대차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스마트폰 판매 부진과 NAND 가격 하락을 반영할 때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4.5%, 4.9% 하향한 58조4000억원과 14조9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7300만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Galaxy S9/S9+ 출하량이 기존 전망치를 23% 하회할 것으로 현대차투자증권측은 예상했다.
-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3멀티’ 출시
삼성전자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성능 실외기 1대의 설치로 무풍에어컨을 최대 3대까지 연결 가능한 ‘무풍에어컨 3멀티’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패키지는 최근 방마다 에어컨을 두고 사용하는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정당 에어컨 보유 대수가 늘어나는 반면, 아파트의 한정된 실외기 설치 공간 때문에 에어컨 여러 대를 설치하기 불편하다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내놓은 새로운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1대의 실외기 설치만으로도 스탠드형 에어컨 1대(냉방면적 52.8제곱미터)와 벽걸이형 에어컨 2대(각 18.7제곱미터)까지 총 3대의 무풍에어컨을 연결해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비용·공간·시
-
삼성전자, 수원∙화성∙평택사업장에 태양광 패널 설치
삼성전자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수원∙화성∙평택 사업장 내 주차장, 건물, 옥상 등에 약 6만3천㎡ 규모의 태양광∙지열 발전시설을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또 2020년까지 미국∙유럽∙중국 전 사업장(제조공장, 빌딩, 오피스 포함)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며, 국내에서도 태양광 패널 설치 외에 다양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재생에너지 확대를 발표하고,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과 확대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단체)인 BRC(Business Renewable Center)와REBP(Renewable Energy Buyers' Principle)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
삼성전자 '더 월 프로페셔널', AV전문지 선정 최고의 제품
삼성전자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8(InfoComm 2018)'에서 권위있는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인포콤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인 'AV 테크놀로지(AV Technology)'는 '더 월 프로페셔널(The Wall Professional)'을 상업용 디스플레이 최고의 제품(Best of InfoComm)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 'AV 테크놀로지'는 "이번 인포콤에서 선보인 '더 월'은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눈부신 화질을 보여줘 경이롭다"며, "호텔 로비, 고급 리테일 매장 등 기존 상업 환경의 활용 기준을 혁신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라고 평한
-
삼성전자, 카이스트와 특허기술 두고 법정공방… “국가기술 유출” VS “특허권 침해”
삼성전자가 모바일 3D 트랜지스터 기술 ‘벌크 핀펫’의 사용권을 두고 기술의 특허권을 보유한 카이스트의 자회사 KIP가 국가 핵심 기술을 무단으로 해외 유출했다고 주장했다. KIP는 미국 인텔은 특허 사용료를 내고 정상적으로 이용한 것으로,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한 삼성전자야말로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진행중이다. 11일 IT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6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등에 사용되는 모바일 관련 기술인 ‘벌크 핀펫’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로 KIP로부터 미국에서 고소를 당했다. 2001년 개발된 벌크 핀펫 기술은 당시 카이스트와 원광대의 합작 연구로 개발된 후 특허권 활용을 위해 카이스트의 자회사 K
-
삼성전자 더 월, 덴마크 '스타인웨이 링돌프' 오디오와 파트너십 체결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8(InfoComm 2018)'에서 덴마크의 고품격 오디오 업체 '스타인웨이 링돌프(Steinway Lyngdorf)'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양사의 파트너십으로 먼저 인포콤에서 삼성의 '더 월 프로페셔널'과 '스타인웨이 링돌프'의 '모델 B' 사운드 시스템이 결합된 최고급 AV 패키지를 전시하고, 8일부터 전세계 동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덴마크의 오디오 브랜드 '스타인웨이 링돌프'는 160년 역사의 미국 피아노 브랜드인 '스타인웨이 & 선스(Steinway & Sons)'와 오디오계 거장인 덴마크의 피터 링돌프(Peter L
-
삼성전자, 3개 C랩 우수 과제 스타트업 창업 지원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의 3개 우수 과제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8월 처음으로 C랩 스핀오프(spin-off) 제도를 도입한 이래,매년 꾸준히 우수한 C랩팀을 발굴해 스타트업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배출된 스타트업은 총 34개이다. 이번에 스타트업으로 출범하는 3개 팀은 △ IoT 를 활용해 가정용 채소 재배 솔루션을 개발한 '아그와트(AGWART)', △ 초소형 포터블 지향성 스피커를 개발한 '캐치플로우(CATCH FLOW)', △ 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 인터뷰가 필요한 기업에게 적합한 사용자를 찾아주는 플랫폼을 개발한 '포메이커스(FOR MAKERS)'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