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경제성은 물론 사용 편의성과 인쇄 보존력까지 갖춘 제품으로, 특히 대용량 잉크통을 탑재해 출력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장당 출력 비용은 흑백은 약 1.8원, 3색 컬러가 약 1.3원이다.
최대 출력량은 흑백은 6000매, 컬러는 8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해 출력물 활용이 많은 소규모 사무실이나 유치원·학원 등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쇄보존력의 경우 일반용지 인쇄시 최대 25년, 사진용지는 최대 75년간 보존 가능해 장기 보관이 필요한 자료나 사진 출력에도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일반 모델·무선 출력 모델 각 1종씩 총 2종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일반 모델이 21만9000원, 무선 출력 모델은 24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잉크젯 플러스’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9월 30일까지 삼성닷컴에서 ‘삼성 잉크젯 플러스’퀴즈에 응모한 선착순 5000명과 제품 구매 후 시리얼 넘버를 인증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제품 구매 고객 모두에게 A4용지 500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 잉크젯 플러스’에 대한 상세한 제품정보는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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