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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월 프로페셔널', AV전문지 선정 최고의 제품

2018-06-14 13:50:37

삼성전자 '더 월 프로페셔널' 이미지.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더 월 프로페셔널'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로이슈 심준보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8(InfoComm 2018)'에서 권위있는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인포콤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인 'AV 테크놀로지(AV Technology)'는 '더 월 프로페셔널(The Wall Professional)'을 상업용 디스플레이 최고의 제품(Best of InfoComm)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
'AV 테크놀로지'는 "이번 인포콤에서 선보인 '더 월'은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눈부신 화질을 보여줘 경이롭다"며, "호텔 로비, 고급 리테일 매장 등 기존 상업 환경의 활용 기준을 혁신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라고 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향·영상 전문 매체인 '사운드 & 비디오 컨트랙터(Sound & Video Contractor)'도 '더 월 프로페셔널'을 인포콤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AV 엔지니어, 컨설턴트, 사이니지 기술자 등 전문 패널 5명으로 이뤄진 '사운드 & 비디오 컨트랙터' 심사위원들은 '더 월 프로페셔널'을 "마이크로 LED의 기술력과 제품의 컨셉 등이 현존 최고"라고 호평하며, "'더 월 프로페셔널'을 모든 상업용 시장에서 빠르게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라 밝혔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한편, 상업용 AV 전문 매체인 '커머셜 인티그레이터(Commercial Integrator)'는 삼성전자의 '플립(Flip)'을 인포콤 최고의 인터랙티브(Interactive) 디스플레이로 뽑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플립'이 컴퓨터·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과 같은 IT 기기를 손쉽게 연결해 회의 자료와 결과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회의용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더 월 프로페셔널'이 최고의 기술력과 화질로 업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며, "기존 상업용 디스플레이가 '더 월'로 대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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