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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뮤지엄김치간, ‘김치의 날’ 기념 공모전 수상작 및 사진전 공개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기념하여 김치 그림과 사진으로 구성된 특별 전시회를 운영한다. 뮤지엄김치간은 김장 문화의 계승 및 발전과 더불어 국내외에 ‘김치의 날’을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김치 명인 이하연의 책 ‘별별김치’ 속 사진들을 활용한 사진전도 새로 준비했다.먼저 ‘제3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서 수상한 33점의 작품으로 그림 전시를 선보인다. 올해 공모전은 참가자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K-Food 알리기’ 또는 ‘나만의 K-Food 나라 상상해 보기’ 중 한 가지 주제를 택하여 그림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9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한 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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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중국법인 매출 31%↑·영업이익 67%↑
풀무원이 중국 경기 둔화 속에서도 중국법인의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풀무원은 올해 9월 누적 기준으로 중국법인 매출이 전년 대비 31.7% 증가한 842억 원, 영업이익은 66.7% 늘었다고 밝혔다. 냉동제품과 면류의 고성장이 성과를 이끌었다.냉동제품 부문은 김밥과 핫도그 판매가 늘면서 3분기 기준 전년보다 88% 성장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냉동김밥이 현지 시장에서 조리 편의성과 품질로 호응을 얻었다. 풀무원 관계자는 “현지 생산 체계로 전환하면서 생산비 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냉동김밥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면류 부문은 전년 대비 76% 성장했다. 유부우동, 냉면, 짜장면 등 현지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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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공식몰에서 김장철 제품 4종 최대 33% 할인 판매
풀무원이 김장철을 맞이하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풀무원’을 통해 김장김치 준비를 돕는 특별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국산 원재료를 사용해 손쉽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국산 배추와 소금으로 만든 절임 배추부터 김치 양념, 완성된 김장김치 완제품까지 김장 과정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주요 판매 품목은 ‘풀무원 신선아삭 절임배추 10kg’, ‘풀무원 톡톡 김치양념속 5kg’, ‘남도식 김장김치 10kg’, ‘사계절 아삭 포기김치 10kg’ 등 총 4종이다. 이들 제품은 행사 기간 동안 최대 33% 할인된 조건으로 제공된다.‘신선아삭 절임배추’는 국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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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지속가능식생활 경진대회 열어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서울 송파 본사에서 ‘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를 열었다. 회사는 대회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지속가능식단을 발굴하고 내년부터 급식과 외식 사업장에 적용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풀무원의 전사 임직원, 가족, 조리 관련 전공 대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채소, 단백질, 통곡물을 일정 비율로 구성한 ‘211 식사법’을 기반으로 식단을 제안했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과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식사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했다.대회는 내부 전문가, 임직원·가족, 대학생 등 세 부문으로 진행된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 세 차례에 걸쳐 심사가 이어지며, 우수 식단은 향후 사업장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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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디저트형 요거트 ‘디요’ 2종 출시
풀무원다논이 요거트의 건강함에 디저트 풍미를 더한 신제품 ‘풀무원요거트 디요(D-yo)’를 내놨다. 회사는 이번 제품을 통해 요거트를 간식이 아닌 기분전환용 디저트로 즐기려는 소비자층을 겨냥했다고 밝혔다.최근 건강한 디저트 수요가 늘면서, 요거트를 단순한 발효유 제품이 아닌 즐거움을 주는 식품으로 소비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요거트가 지닌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달콤함과 풍미를 더한 점이 이번 제품의 차별화 요소”라고 말했다.‘디요’는 ‘초코&피스타치오’와 ‘커피’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초코&피스타치오 제품은 코코아 파우더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사용했으며, 초콜릿의 달콤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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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 워터 페어링 확산 속 2억4천만 병 판매
풀무원샘물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2억4천만 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확산 중인 ‘워터 페어링’ 트렌드가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로 물을 인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미네랄 밸런스가 조화로운 제품 특성이 소비자 만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올해 풀무원샘물은 ‘요리의 기본 재료로서 물의 가치’를 주제로 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셰프 에드워드 리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쿠킹 클래스를 열고, 물의 풍미가 요리에 미치는 영향을 알렸다. 회사는 이를 통해 일상과 요리 모두에서 ‘좋은 물’의 개념을 확산시키려 했다고 전했다.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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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2천만 병 판매
풀무원녹즙은 자사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이 출시 3년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2천만 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1년 말 식약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통해 국내 최초로 해당 제품을 선보였다.풀무원녹즙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을 결합한 형태의 융복합 제품이 소비자들의 섭취 편의성을 높이며 시장 반응이 지속됐다”고 말했다. 제품은 병에는 과채주스 형태의 일반식품이, 뚜껑에는 정제형 건강기능식품 1회분이 결합된 구조로 설계됐다.회사에 따르면 첫 제품 ‘간&밀크씨슬과 명일엽’은 누적 760만 병이 판매됐다. 뚜껑에는 밀크씨슬추출물과 비타민 B군 8종을 정제로 담았고, 병에는 명일엽 녹즙과 헛개발효즙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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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충주시 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 식습관 지원 협약
풀무원푸드머스가 충주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의 건전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식은 충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으며, 풀무원푸드머스 Kids 영업부 염승윤 상무와 충주민간어린이집연합회 류화영 회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역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정착과 건강한 성장, 그리고 기관 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풀무원푸드머스 관계자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먹고 배우는 환경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안전한 급식과 식문화 확산, 보육인력 및 학부모 대상 교육, 식단정보 교류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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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음성 초등학생 대상 두부공장 견학 프로그램 마무리
풀무원은 충북 음성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두부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최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성군의 ‘평생학습과 늘봄 사업’의 일환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총 3회 운영됐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두부 생산 공정 견학, 두부 만들기 실습, ‘211 식사법’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식문화 체험, 콩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공장 옥상에 마련된 ‘팩토리 가든’에서는 직접 콩을 수확하는 체험도 이뤄졌다.풀무원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식품 생산 과정을 직접 보고 배우며 건강한 식문화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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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온라인몰 ‘샵풀무원’에서 11월 행사 진행
풀무원이 자사 온라인몰 샵풀무원에서 ‘풀페스타’를 열고 한 달간 할인 행사와 고객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풀무원 관계자는 “11월은 유통업계 전반이 대규모 행사를 여는 시기라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행사 기간에는 첫 구매 고객을 위한 장바구니 쿠폰, 적립 및 경품 이벤트, 룰렛 참여 등 여러 형태의 혜택이 제공된다. 1차 기간에는 금액별 쿠폰 지급과 브랜드 전용 쿠폰이 포함되며, 2차 기간에는 올가 고객 감사제를 주제로 상품 할인과 매일 참여 가능한 쿠폰 이벤트가 이어진다.풀무원 관계자는 “건강식품, 간편식,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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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통귀리 담은 식물성유산균 발효유 ‘오트’ 출시
풀무원녹즙이 국내산 쌀즙을 바탕으로 한 식물성 발효유 ‘식물성유산균 오트’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쌀즙에 통귀리와 나타데코코를 넣어 귀리의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풀무원녹즙 관계자는 “귀리는 저포드맵(FODMAP) 원료로, 장이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제품 한 병에는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이 제조한 식물성 유산균이 150억 CFU(보장균수) 들어 있다. 또한 아연 5.1mg을 함유해 하루 권장 섭취량의 60%를 충족하며, 식이섬유 8g과 락타아제 효소를 함께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유당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아침 공복에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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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모녀 대상 지속가능 식생활 체험 프로그램 진행
풀무원이 모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지속가능 가치 체험 프로그램 ‘스테이풀무원’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 괴산의 풀무원아카데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열렸다.참가자는 5천여 팀이 신청해 266대 1의 경쟁률을 뚫은 20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가을 정취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식생활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풀무원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휴식과 경험을 함께 제공해 모녀 간의 교감과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올해 프로그램은 전년보다 체험 영역을 확대하고 체류형 참여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참가자들은 식물성 식단 체험과 ‘211 식사 원칙(채소:단백질:통곡식 비율 2:1: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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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겨울 우동 라인업 강화로 냉장면 시장 확대
풀무원이 냉장 우동 제품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가쓰오우동’과 신제품 ‘김치우동전골’을 중심으로 겨울철 면류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을 내놨다.풀무원은 최근 우동과 칼국수 제품군을 동시에 재정비했다. 회사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맞춰 따뜻한 국물면 수요가 늘고 있다”며 “기존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한식 우동을 도입해 시장을 세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올해 여름 냉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프리미엄 냉면 제품이 시장에 안착하면서 냉장면 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여름철 냉면 시장에서 얻은 성장 경험을 겨울 우동 시장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신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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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 곡물차 음료 ‘하루귀리’ 90만 병 판매
풀무원샘물은 프리미엄 곡물차 음료 ‘하루귀리’의 누적 판매량이 9월 기준 90만 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올해 5월 출시된 ‘하루귀리’는 국내산 통귀리를 통째로 우려낸 액상 차 음료다. 회사 관계자는 “출시 이후 일상에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소비자 만족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제품은 귀리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유지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를 확보했다. 또한 무균 충전 방식으로 제조돼 실온에서도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한 관계자는 “보관과 휴대가 편리해 일상적인 수분 섭취용으로 찾는 소비자가 많다”고 설명했다.풀무원샘물은 ‘하루귀리’의 판매 성장세에 따라 유통망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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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SSG닷컴 오프라인 페스타 ‘美지엄’ 참가
풀무원이 SSG닷컴의 첫 오프라인 페스타 ‘美지엄’에 참가하여 오트면과 생만두 등 주요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된다.‘美지엄’은 SSG닷컴이 엄선한 그로서리와 뷰티 브랜드를 전시하는 행사로, 연면적 4700㎡ 규모의 공간에서 박물관처럼 구성되어 있다. 풀무원은 ‘Healthy Delight! Pulmuone’이라는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제품 목업을 선보인다.부스에서는 SSG닷컴과 협업하여 새롭게 출시한 ‘풀무원지구식단 고단백 들기름 오트면’과 ‘풀무원 생만두’ 등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 No.1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의 소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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