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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2025년 RISE 직무역량강화 연수 개최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이하 대교협)대학라이즈지원센터는 대학-지자체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 RISE 사업 직무 담당자의 전문성 및 실무 능력 강화, 그리고 대학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25년 RISE 직무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회차별 2박 3일 동안 진행되며, 1·2회차는 라마다 바이 윈덤 대전에서, 3회차는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각각 진행된다.이번 연수의 초점은 올해가 라이즈 원년인 점을 고려해 RISE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대학 주도의 혁신 능력 강화로, ▲ RISE의 이해, ▲ 시범지역 사례를 통해 보는 RISE 실행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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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질문력 중심 유아 독서 프로그램 ‘눈높이리틀원리딩클럽’ 출시
대교는 아이가 스스로 질문하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질문력 중심의 유아 독서 프로그램 ‘눈높이리틀원리딩클럽’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눈높이리틀원리딩클럽’은 ‘아이의 질문이 멈추지 않는 독서 수업’을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며, 지난해 출시된 대교의 주제 통합 유아 프리미엄 학습 서비스 ‘눈높이리틀원’의 독서 영역으로 확장한 신제품이다.학습 대상 연령은 4~7세로 짝을 지어 질문하고 토론하며 배우는 ‘하브루타 교육법’을 적용했다. 자기주도적으로 질문을 만들고 생각을 확장하며 놀이와 연계된 질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또한 대교가 교육업계 최초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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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부산대교 진입도로서 보행자 사망 교통사고
8월 12일 오후 7시 26분경 부산 영도구 봉래동 부산대교 진입 도로(영도->중부)에서 보행자 사망 교통사고가 발생했다.A씨(30대·여)운전의 승용차량이 운행 중, 중앙분리대를 넘어가려다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진 보행자(50대·남)를 충격 후 지나가고, 이어서 후행하던 B씨(30대·남), C씨(60대·남), D씨(60대·남) 운전의 차량(승용차2, SUV)이 쓰러진 보행자를 잇따라 충격 후 구호 조치 없이 지나갔다.차량운전자들 모두 음주는 하지 않았다. 부산영도경찰서는 CCTV 영상 분석 등 수사를 통해 차량 운전자들을 특정했고, 정확한 사인 규명 및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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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아세안 교수초청 장학사업’ 5년 사업 성과 공유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이하 대교협)는 오는 13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5회 아세안 교수초청 장학사업(HEAT)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며 5년간 이어진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박사학위 취득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2025년 8월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20명의 장학생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졸업생 및 재학생, 사업에 참여한 6개 대학의 관계자, 대교협 임직원 등 약 3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대교협은 2025년 8월 졸업생들에게 박사학위 취득 축하패를 수여하고, 졸업생들은 박사과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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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트니트니’, 글로벌 유아 체육 브랜드로 확장세
대교에듀캠프의 ‘트니트니’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빠르게 외연을 넓히며 글로벌 유아 체육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프라인 채널 확대와 콘텐츠 다변화를 통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12일 대교에 따르면 지난해 트니트니 이용 고객 수는 17만 명을 기록했다. 문화센터 체육 분야 점유율은 72%에 달하며, 전국 어린이집 출강 기관도 1,500여 곳에 이른다. 매출은 2020년 67억원에서 2024년 282억원으로 성장해 4년간 연평균 4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트니트니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넓혀가고 있다.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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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대교 아래 바지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8월 12일 오전 6시 50분경 영도구 마리나 오토캠핑장 인근 준설작업에 투입된 바지선 A호(845톤, 사천 선적, 승선원 7명)에서 화재가 발생, 40여 분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했다고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경 부산항대교 아래 준설현장에 투입된 바지선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해경은 경비함정과 방제정 등 5척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에 투입해 인명 구조 및 화재 진화에 나섰다.오전 7시경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승선원은 모두 화재 선박을 이탈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소방정 대원 등이 화재 선박에 올라 화재 작업을 벌인 결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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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전 영역 '최고 등급' 달성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성과 영역 'S등급', 자체 성과관리 영역 'A등급'으로 2개 영역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이중 교육혁신성과 영역에서는 2년 연속 'S등급'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약 38억원 규모의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해, 올해 사업 예산은 총 76억원이 됐다. 숙명여대는 교육혁신성과 영역에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교육혁신 추진 전략으로 'WISE+UP'을 설정하고 학생 중심의 유연 학사제도를 구축했다. 특히 △전공선택권 확대를 위한 학사제도 개편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한 학생관리체계 강화 △교육혁신 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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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최고수준 'S등급’ 달성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교육부 주관 대학혁신지원사업Ⅰ유형(일반재정지원) 3주기 1차년도 성과평가에서 교육 혁신성과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로 숭실대는 대학 규모에 따른 기본 포뮬러 지원금 외 약 43억 원을 인센티브로 추가 지원받게 된다.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양질의 대학교육을 실현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숭실대는 ▲다전공필수이수제 도입, 대학전공적합검사 및 e-학업설계솔루션 운영 등 다전공 친화적 학사운영 체계 구축 ▲유형1 모집단위 신설 및 비율 확대, 유형2 AI대학 모집단위 신설 ▲개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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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교육부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전 부문 최고 등급 획득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부문 S등급, 자체 성과관리 부문 A등급을 받아 전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대학혁신지원사업은 전국 138개 대학이 참여하는 교육부의 대표 재정지원사업으로,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설정한 혁신 과제를 바탕으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고등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성과평가는 각 대학이 추진한 사업 성과와 향후 교육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 성과관리’ 두 영역에서 이뤄졌으며, 성신여대는 전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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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문화재단, ‘2025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품 전시회 개최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은 오는 17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 갤러리 1관에서 ‘2025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은 세계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있는 강영중 대교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000년부터 조형예술 분야 신예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하는 문화예술 후원 사업이다.올해는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전국 11개 대학에서 선발된 작가 12명과 보조작가 12명이 참여해 지난 7월 11일부터 18박 19일간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에서 창작 활동을 펼쳤다.특히 올해는 젊은 예술가들의 감각과 상상을 통해 세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펼치고자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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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e파란재단-예림당, ‘다음 세대’ 교육 위해 기부 진행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e파란재단’이 아동 서적 전문 출판사 예림당과 손잡고 우리나라 ‘다음 세대’ 어린이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도서 2만2000여 점을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e파란재단과 예림당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소재 예림출판문화센터에서 기부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라며 "이날 예림당은 홈플러스e파란재단에 8200만원 상당의 도서 2만2000여 점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인기 아동 도서 ‘Why?’ 시리즈와 카카오프렌즈 직소퍼즐 등으로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한 도서는 홈플러스e파란재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이달부터 전개하는 ‘제23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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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종 세종대 교수, MBN 출연해 “대한민국, 대미 무역 관세 15%로 조정해야”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김대종 교수가 지난 25일 MBN에 출연해 ‘대한민국의 통상 및 국방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대한민국은 대미 관세율을 15% 수준으로 조정하고, 방위비를 GDP 5%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부국강병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교수는 “대한민국은 무역의존도가 75%에 달하며, 이는 세계 2위”라며, “연간 1,000조 원을 수출하고 900조 원을 수입하며 약 100조 원 규모의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러한 구조 속에서 김 교수는 “한미 간의 관세 협상에서 한국은 자동차, 석유화학, 반도체가 주요한 수출품목이다. 협상 불발로 25% 고관세 부여시 한국 수출 20%이상 감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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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대교 내일의 학습’, 202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대교는 배움에 대한 열정을 지닌 시니어를 위한 ‘청년시니어’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대교 내일의 학습’이 ‘202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시니어 학습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대교의 ‘대교 내일의 학습’은 지속적인 배움의 의지를 가진 ‘청년시니어’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대교는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과 함께 시니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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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종 세종대 교수, 연합뉴스TV서 “한미 관세는 15% 이하로 조정해야”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본교 김대종 교수가 지난 24일 연합뉴스TV 출연해 한미 간 무역 협상과 관련해 정부가 취해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세종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한국은 무역의존도 75%로 세계2위다. 교역을 확대하고 미국과 원만한 합의를 해야한다, 2024년 한국은 약 100조 원 규모의 무역흑자를 기록했으며, 이 중 85조 원이 미국과의 교역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미국과의 지속적인 무역 협력을 위해 관세를 일본 수준인 15% 이하로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그는 “한국이 미국과의 무역에서 큰 흑자를 보고 있는 만큼, 미국 산 석유 및 가스를 더 많이 수입해 무역수지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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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뉴이프, 지역 돌봄 확산 위해 CTS와 ‘런투게더’ 교육 허브 협력
대교뉴이프가 CTS기독교TV(이하 CTS)가 주관하는 ‘런투게더(Learn Together) 교육콘텐츠 허브’ 사업에 참여해 교회 중심의 지역 돌봄 확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목표로 교회 공간을 지역사회 돌봄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CTS컨벤션홀에서 열린 다자간 업무협약식에는 대교뉴이프를 비롯해 CTS,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스마트교육재단 EDUTV등 주요 기관이 참여했다.CTS가 운영하는 ‘런투게더’는 돌봄 공간을 제공하는 전국 교회와 교육 콘텐츠 기업을 연결하는 허브 플랫폼이다. 종교시설 내 노유자 돌봄시설 설치를 허용한 건축법 개정에 발맞춰 교회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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